2심 공판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검사측에서 하띠와 아샤에 대해 피고인 질의를 했습니다. 하띠와 아샤는 검사의 여러 질의에 모두 진술 거부를 했습니다.
그외에도 원래 검사측 증인 1명이 나오기로 했지만 나오지 않아 다음 공판으로 미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공판을 한번 더 늘어났습니다.


다음 공판은 3월 10일 11시 20분에 있습니다. 이르면 3월 말에 선고가 나올 듯 합니다.
조속히 송강호가 석방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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