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 11:06
1. RTS
RTS 학교 주간 나눔입니다. 이번 주에 저희는 미술 활동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미술 도구들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선물을 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20명의 학생을 4그룹으로 나누어 재미있게 미술 활동을 하고 이어서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행복해 하고 함께 즐겁게 이 시간에 함께해서 기쁩니다. 우리의 위원회분들은 정말 우리 학교와 학생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학교에 정확한 시간에 옵니다. 이번 주에는 학생들에게 일기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각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잘 정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에서 미래를 향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2. RTL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모두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저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합니다.
현재 우리의 상태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어제(7월 12일) RTL 멤버들을 초대해서, 오늘 오후 2시 30 분에 RTL의 모든 일반 회원들과 위원회 회의를 주선했습니다. RTL위원회와 일반 회원 모두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곧 컴퓨터 교실을 시작하기로 평화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컴퓨터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애쓰려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실한 마음을 담아서 자이둘라…
3. RYC
새로운 두 친구가 함께 일하기로 했습니다. RTS와 RTL에게 재정을 전달했습니다.
[기도제목]
1. RTL 맴버들이 서로 협력하여 로힝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동지들이 되도록
2. RYC 맴버들이 진정성 있는 그 마을의 젊은 지도자들로 자신들을 세워 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도록
3. RTS 위원회와 학생들 선생님들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서로를 의지하므로 희망을 품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