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로힝자 난민촌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9.08.06 15:48
로힝야 난민촌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1. RTS
RTS 학교 소식을 전합니다. 학생들은 세가지로 기뻐합니다. 첫째는 당신들이 우리를 지원해준다는 사실로 기뻐하고, 둘째는 가르치는 두 선생님들 덕분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의 위원회에 대해 기뻐합니다. 우리는 세 가지의 그룹이 RTS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많은 것은 시도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주에도 교욱위원회와 교사들과 함께 자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자유 토론은 다음의 내용을 담은 강의였습니다.
1. 동기 부여가 필요합니다.
2. 시간을 잘 지켜야 합니다.
3. 당신은 배움을 사랑해야 합니다.
4.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5. 부모님을 도와야 합니다.
위의 강의는 사진에 나온 위원회 멤버인 “물라”가 진행했습니다
우리는 7월 한 달간 RTS 학교 소식에 대해. 이번 달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간식 배분, 공동체 소식나눔 및 학생들 각각 개인에대한 노트책 준비. 선풍기 구입, 태양열 판넬 및 배터리설치 등의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는 수학 교사에 관해 알려 드리고자합니다. 우리는 수학교사를 새로 고용하는 문제에 대해 많은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조건에 적합한 교사를 찾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를 찾기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우리 RTS 학교에는 총 21명의 학생이 있었지만, 이번에 한 학생은 종교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하여 RTS학교를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우리와 위원회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또 다른 한 학생은 7 월 중순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잘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매일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우리는 7 월분 월급을 받았으며 교실을 빌려준 집주인은 월세를 받았습니다. 이번 달에 우리는 폭우로 인해 어려움에 겪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그것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생들은 인증서에 대해 요청했습니다. 클래스 5를 마친 후 학생들은 RTS 배지가있는 인증서를 원했습니다. 이것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 해 주실 것을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RTS학생들에게 인증서와 같은 하나의 배지가 필요합니다.
2. RTL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오늘 저는 너무 기쁩니다. 마침내 제 2의 장소에서 우리의 RTL 컴퓨터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우리는 이 기쁨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두 장소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에서 컴퓨터 한 대에 세 사람이 배우지만 기다리면서 함께하는 이 모임이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3. RYC
저는 그냥 사진에 대한 생각을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훌륭한 사진 작가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또한 National Geographic 팀 (사진 캠프)에서 사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글입니다. 사진은 더 많은 역사를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미래의 삶에 대한 희망을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나라, 미얀마, 심지어 아버지와 혈족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Rohingya #Girls #Bangladesh cox's bazar #Mega #Homeless #Stateless
#Rohingya #Market 여기에서 신선한 야채를 얻을 수 있습니다
#Rohingya 아이들은 집 아래에서 진흙과 비가 오는 물로 노는 중입니다.#Bangladesh #Rohingya #Mega #Camp
#Bamboo Bridge in Rohingya Mega camp Bangladesh cox's Bazar. Really it's looking wonderful. Do u have Bamboo Bridge in ur country like this? Capture by Amin
# 방글라데시 메가 캠프에서 산산조각 난 후 #Rohingya 소녀들은 # 수공예를 배우고 # 끔찍한 삶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 바느질 센터로갑니다.
# 방글라데시 메가 캠프에서 산산조각 난 후 #Rohingya 소녀들은 # 수공예를 배우고 # 끔찍한 삶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 바느질 센터로갑니다.
RYC의 멤버 아민은 사진 찍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민은 사진을 통해 자신들의 소식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RTS의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2. 마침내 시작된 컴퓨터 클래스를 통해 로힝야 청년들이 한 걸음 희망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도록
3. 아민이 배우는 사진이 세상을 잇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4. 로힝야 난민의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더 알려지고 문제가 해결되어 그들이 다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찾아오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