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마을 꿈 도서관의  두 친구를 소개합니다.


꾸미기_Hardiasnyah.jpg

이름은 Hardiasnyah 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Hardiasnyah는 교실 안에서 좀 많이 개구장이 입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에 가장 열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글짓기 반에 들어와서는5학년이었지만 글쓰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자도 많이 틀렸습니다. 물론 띄어쓰기도 잘 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개구장이인 Hardiasnyah는 꿈 선생님이 고쳐 주는 것에 열심히 귀 기울이면서 글짓기에 재미를 붙여 갔습니다. 시도 쓰고, 편지도 써 보고, 일기도 쓰면서 자신을 글로 표현해 가고 있습니다. 개인 공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는 아이입니다.

 

꾸미기_Maisarah.jpg

Maisarah 6학년입니다.

Maisarah 역시 Hardiansyah처럼 여전히 철자가 틀리고, 자신이 스스로 하는 글쓰기가 처음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이 낯설던 아이였는데, 발표회때 드라마에 참여하겠다고 자진해 왔습니다. 대사를 외워야 하고, 대사에 맞는 몸짓도 익혀야 하는데, Maisarah는 많은 이들의 염려가 괜한 걱정이었다 싶을 정도로 자신의 몫을 잘 해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인도네시아 아체 3R 공동체의 웹사이트 방문해 보세요. 개척자들 2018.01.17 802
공지 아체(Aceh) 작은 평화도서관 프로젝트 관리자 2014.07.02 4787
587 [2011년 9월 5일] 인도네시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1.09.05 35722
586 [2019년 1월14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샘터마마 2019.01.15 34155
585 2020년 10월 5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20.10.14 33841
584 2019년 9월 16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9.16 33710
583 [2013년 12월 9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12.09 29740
582 [2018년 12월 17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8.12.19 26786
581 [2012년 12월 24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2.12.28 3083
580 [2013년 2월 3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02.04 2275
579 [2013년 1월 28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01.28 2176
578 [2010년 10월23일]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0.10.25 2176
577 [2013년 2월 18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02.18 2073
576 [2011년 12월 19일] 인도네시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1.12.19 2023
575 [2012년 3월 26일]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2.03.28 1985
574 [2013년 4월 1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04.01 1929
573 [2013년 1월 14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01.13 1891
572 [2011년 4월 11일] 인도네시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1.04.12 1875
571 [2013년 2월 25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3.02.25 1819
570 [2012년 11월 26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2.11.26 1804
569 [2012년 4월 9일]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2.04.0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