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로미와 카케는 집을 짖는 마무리 작업을 하느라 몹시 바쁩니다, 그들은 아침과 늦은 저녁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닥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저희는 방을 옮기려고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이제 페인트칠과 바닥작업 마무리만 남았습니다

이번주 로미가 몹시 아팠습니다. 그것이 몹시 염려가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지금 나아지고 있고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꾸미기_완성되고 있는 로미&아미 방.jpg


이번주는 저의 엄마와 아빠가 아체에 머무르는 마지막 주간입니다. 저는 그분들이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의 엄마는 항상 오후에 맛있는 케익을 구워 힘든 노동을 하고 있는 로미와 카케에게 주려고 애써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거의 매일 오후에 케익을 먹었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간식은 이번주에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borumrum(보룸룸)이라고도 부르고 “onde -onde(온데 온데)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쌀가루를 반죽하여 흙 설탕을 조그맣게 넣어 둥글게 작은 모양을 만든 다음 뜨거운 물에 넣어 삶은 후 건져서 코코넛 가루를 묻힌 것입니다.


꾸미기_아미 엄마 온데 온데 요리.jpg


꿈 도서관은 이번주 마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아이들의 작품과 부녀회에서 만든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달 간의 모든 활동들이 무리없이 잘 진행되었고, 처음 만난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도 잘 만들어 졌습니다

10일 모든 꿈 선생님들이 3R로 돌아 옵니다희망하기는 그들이 머물렀던 알루 쿠주른(Alue Keujreu) 군에 있는 살라 바루 마을에서의 

사역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웠기를 바래봅니다.


꾸미기_수공회 교실.jpg


살람이 벌써 3개월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듣는 것과 보는 것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소리가 들리면 미소를 짖습니다

살람은 이야기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는 여전히 밝은 색깔의 인형들을 좋아하는데

그것은 명확하게 대조를 이루어 더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꾸미기_살람.jpg


카케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카케가 도와 로미가 거의 방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엄마와 아빠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살람을 봐 주시고, 3R을 청소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좋은 운동이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제목

3R로 돌아오는 꿈 선생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이번주 돌아 가시는 아미의 부모님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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