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1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3.03.11 14:04

개척자들 조회 수:1747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계속해서  3R  반가운  손님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테리의 부모님이 오셨습니다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낸 경험이 짧은 캠프기간 이외에는 없었던 것이기에 부모님에게도 테리에게도 일년의 시간은 정말 긴 헤어짐의 시간이었나 봅니다그리운 딸이 봉사활동을 하는 곳을 직접 보고, 겪려하기 위해서 어려운 걸음을 하신 것입니다함께 하는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온유하고 유모있으신 부모님께서 조용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우리 모두에게 한 주간 아버님과 어머님이 있으셨던 것이지요^^ 한 시간 가량 산행을 해야 도착 할 수 있는 농 마타이 해변도 우리 모두에게  귀한 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크기변환_DSC06445.JPG


샤인이 오셨습니다.

밝은 해빛을 가지고 오셨는지 샤인이 도착하자 매일 쏟아지던 비가 멈쳤습니다어느 자리에서나 적당한 대화를 이끌어 주시는 샤인의 능력으로 인해 테리 부모님께서 한 층 우리안에서 더 쉽게 하나가 되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발런티어 친구들과 만남을 가지셨습니다성의껏 시간들을 함께 하시는 관심과 돌봄이 저희 아체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전 날은 옥수수를 구어 먹으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크기변환_DSC06430.JPG  크기변환_DSC06428.JPG


2013년 평화 캠프를 위한 모임을  계속해서 갖고 있습니다.

기존 캠프를 했던 시기와 라마단이 겹치면서 적은 인원(현재 스탶들만이  참여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의 참여로 캠프의 규모가 적어지면서 캠프를 준비하고 기대하는 마음도  옅어지는 참에 서로의 기대나 동기를 점검하는 시간은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구체적인 장소도  결정되었습니다.


가희 인형을 바느질 중인 다코타.JPG  아체를 방문한 테레사의 부모님.JPG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때로는  아쉽고, 서운하고, 진전이 없는 상황들로 인해 억울한 마음들이  들기도 하면서 마음이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 때때로 길을 잃어 버리기도 합니다여러 상황들과 여러 성격들과 만나면서 우리는 여러 감정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배움들이 지치고 어려운 마음들로 그치는 것이 마음을 성숙시키는 경험들로  자리 잡아 가기를 바랍니다.

 

[ Indonesia-Aceh ] 복희, 데블로, 로미, 은경, , 테레사, 후새이니, 마리아띠,

1. 공동체 안에서 소통이 원만해질 수 있도록(공동체 식구들의 사랑의 지경이 넓어 지도록)

2. 평화 캠프를 통해 지역이나, 참가자들 모두에게 삶의 지표를 새롭게 확인하고,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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