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21일 샤인과 제이시, 그리고 수경이 출국해서 22일 아체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마중 나온 복희와 로미의 얼굴이 기쁨으로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아체-공항에-도착.jpg


3R에 오자마자 모울리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눴습니다. 반가운 마음이 더하여 더욱 맛있었고 식구들이 지혜와 명훈의 소식을 물으며 많이 보고 싶어했답니다.


모울리표-점심.jpg


점심식사.jpg

한국에서 멤버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프레자가 옷을 갖춰 입고 나타났습니다. 멀리 있던 친구들이 함께 만나는 일은 언제나 큰 기쁨이 되는 것 같습니다.


3R-식구들과-함께.jpg


지금은 캠프 지역인 발링카랑 지역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평화학교를 하느라 애쓰고 있겠지요.

그들의 땀 방울이 그대로 희망이라는 보석이 되어 그곳에 뿌리 내리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샘터에서 마마송이 전해드립니다. ^^


[기도제목]

1.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2. 만나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기쁨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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