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에서 문안드려요~

이번주 저희는 꿈 선생님들과 커리큘럼 연구수업을 하느라 바쁘게 보냈습니다. 저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10시에야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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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모든 스태프들과 꿈 선생님들이 커리큘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우리 도서관에 모였습니다. 처음 로미가 3R 과 꿈 도서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오후에는 이어서 마을에 힘에 대한 이야기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생의 강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이 시간이 저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생의 강이라는 나눔이 첫번째는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이들의 개인적인 삶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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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는, “깜풍 동행 아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아리를 초청해 좋은 이야기꾼이 되는 것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 나눔은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나누어 줘야 할 꿈 선생인들에게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강의를 해주시는 분을 초청해 꿈 선생님들이 마을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쓸 때 창의적인 방법들을 사용하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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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에는 하루 종일 커리큘럼에 대한 나눔을 가졌습니다. 모든 꿈 선생님들이 구체적으로 그들이 첫 번째로 가게 될 정확한 장소 스름빠 와 바에서 무엇을 할지를 나누었습니다. 커리큘럼은 단지 가이드일 뿐입니다. 꿈 선생님들이 나중에 그 마을에 있을 때 그곳의 상황을 인지하여 배운 기초를 가지고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날은 재미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낙서하는 것, 과학 연습, 만화책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꿈 선생님들 중 몇 분이 그림과 만들기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요일, 저희는 오전에는 어린이 개발 심리학에 관한 강사를 초대했습니다. 로미 친구인데 현재 아이들을 위한 주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또한 공예품을 다루는 강사분을 초대해 꿈 선생님들과 함께 몇 개의 공예품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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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저희는 나무를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 훈련을 하는 것으로 행복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꿈 선생님들이 만든 닭요리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명의 꿈 선생님들이 연구수업 활동들에 대하여 많은 긍정적인 평가들을 적어 주었습니다. 저는 꿈 선생님들이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면서 큰 열정이 생깁니다. 희망하기는 이것이 일년 동안 해야 할 활동들의 좋은 시작이길 바랍니다.


토요일, 저와 로미는 포럼 아체 글쓰기를 만드신 야르마씨를 만났습니다. 아체에 문학적인 글쓰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단체입니다. 우리는 꿈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이 단체와 함께 창의적으로 연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야르마씨는 기꺼이 저희들의 생각에 동의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저희에게 몇 년 동안 쓰지 않고 있는 그의 옛 집을 보여 주시고 도서관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제안 하셨습니다. 토요일 이산, 노리, 난다, 달피, 아따는 모울리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플라워 아체에 갔습니다. 저는 저의 배속의 아이와 함께 반다에 머무룰 수 밖에 없었습니다. 로미는 일요일 저녁 따게옹으로 답사를 가야 했기 때문에 참여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주, 저희는 산행을 위한 준비 훈련으로 아침마다 조깅을 합니다. 그리고 3일간 술라와 (Seulawah)산에 오릅니다. 금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옵니다.


기도제목

 - 꿈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 로미가 타게온에서 준비하고 있는 용인시 꿈드림센터(용인시 학교 밖 아이들)와의 활동 준비가 무난하게 진행되고, 3R과 용인시 꿈 드림센터의 만남이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고 인생의 귀하고 아름다운 추억들이 만들어 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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