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3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2.09.05 15:44

개척자들 조회 수:1066


tayu& dheblo.JPG


샬롬~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드디어 3R식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모이자 마자 다음날 우물 청소를 했습니다. 뭔가 활기찬 기운들이 저희들을 감싸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스카이페로 연결되는 참가자들과의 소식나눔 역시 모두에게 기운을 복돋으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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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오는 월요일....미루어 왔던 역활 나누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모두들 힘찬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서로를 신뢰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 없이 예의를 지킨다는 것이 위선이 될 뿐만이 아니라 지속해서 위선을 유지할 능력도 없습니다. 우리 각자의 진실를 향한 갈망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없이는 바로 내 옆에 있는 동료를 마음으로 지원하고 용납하는 일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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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 Indonesia-Aceh ] 복희, 데블로, 타유, 로미, 은경, , 테레사, 후새이니, 마리아띠

1. 아체 공동체가  사역을  분별   있도록

2. 서로 사랑으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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