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9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2.10.29 09:57

개척자들 조회 수:1428

평안으로 문안 드립니다.


“모혼 마아프 라히르 단 바틴” 이 인사는 이슬람의 가장 큰 명절인 이들 피트리와 두번째로 큰 명절인 이들 아다하때 하는 인사말입니다. 마음 상한 일이 있거나, 또 내가 마음을 상하게 한 사람이 있다면 이 때에 만나서 서로를 용서를 구하고 용서 받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저희도 캠프 이후 저희와 가깝게 지내는 이들을 방문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둘 아다하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려고 했을 때 하나님이 양을 준비해 놓으셨던 것을  기억하는 희생제물을 드리는 큰 날입니다. 각 마을 단위의 모스크나 공공장소 안에 속한 모스크에서 소나 염소를 잡아 이웃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로미의 학교에서도 일곱마리의 소를 잡아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로미도 선배로 불려 갔다가 함께 소고기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저희 3r에도 많이 가지고 와서 이번 한 주는 계속해서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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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명절이었기 때문에 이 번 주 평화 학교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평화 학교를 해야 하는 시간에 이 번 주에는 1월에 있을 평화 캠프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굉장히 큰 결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답사를 다녀온 로미의 의견을 듣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데요 결론적으로 마을로 들어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7월 캠프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으로 모아져서요… 이번에도 역시 작년에 했던 방식대로 고등학교 아이들(평화 학교에 참석하는)을 초대해서 팀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3R, 저희 청소년 자원 활동 센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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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onesia-Aceh ] 복희, 데블로, 로미, 은경, , 테레사, 후새이니, 마리아띠

 

1.마리아띠의 삼춘이 편도선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매일 밤 병원에서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삼춘과 마리아띠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2. 평화학교를 만들어 가는 학생들이나 선생님들 모두에게 자신을 배워가고, 타인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도록…그리고 우리의 타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지경이 넓어 지도록…

 3. 한 주를 쉬고 만나는 평화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이 어색하지 않도록, 자전거 소풍이 잘 준비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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