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주 역시 바쁜 한 주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꿈 도서관을 준비하는 것과 술라베시 긴급대응팀과 어린이 프로그램(trauma healing)에 대한 준비와 저 개인적으로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 바쁜 일상을 보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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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저녁에 3R에서 지역 공동체 나눔으로 천 생리대 만들기워크샵을 했습니다. 15명의 여성들이 3R에 함께 모여 천 생리대를 만들었습니다. 노리차와 제가 강사로 도왔습니다. 모두들 매우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좀 더 편하고 건강한 패드를 만드는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 워크샵은 세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이 바라기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를 원해 계속해서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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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로미와 난다는 아체 슬라딴으로 출발했습니다. 반다아체에서 10시간 가야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꿈 도서관 장소와 운영에 대해서 체크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그들은 월요일 아침에 도착할 것입니다. 다음주 주간소식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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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꿈 선생님들의 첫번째 방문지인 바와 스름빠의 마지막 주였습니다. 꿈 선생님들은 마을에서 생활하는 것을 정말 즐겼다고 합니다. 그들은 그곳의 아이들과 주민들로부터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꿈 선생님 중 한 명인 밀라는 자기는 이렇게 배움의 열정이 높은 아이들은 처음 봤다고 합니다. 다른 꿈 선생님들 역시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했습니다. 저 역시 소망하기는 이 첫번째의 좋은 경험이 시작이 계속해서 좋은 사역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특별히 다음 번 장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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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시 계속해서 카주(Kahju)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을 쓸 수 있도록 펌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벽화를 그리는 예술동아리 두들과 연락하려고 합니다다음주는 월요일 꿈 선생님들이 도착하는 대로 평가회를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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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3R 로미, 노리차, 난다가 기침과 콧물 감기에 몇일 걸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좀 더 나아진 컨디션입니다. 희망하기는 3R 멤버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       새롭게 시작하는 아체 슬라딴(꿈 도서관)과 반다 아체의 여러 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려고 하는 카주의 도서관 프로젝트(3R 도서관 운영과 관련됨)가 소통과 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       꿈 선생님들의 첫번째 평가회가 논점을 잘 찾고 더 발전적인 방향들로 힘과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도록

-       , 육의 강건함으로 지체들이 사역을 감동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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