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Aceh 팀으로 부터 온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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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와 앤디가 도착한 곳은 Kecamatan Ketol(크차마탄 크톨) Desa Bah(바 마을)입니다.

일단 미디어에서 보도 되는 것과는 달리 그곳(산간 지역)은 식수, 임시 거처, 화장실 모든 것이 준비되지 못한 채 어떠한 지원도 정부로 부터 받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여진이 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쓸수 있는 건물이라고 하더라도 모두들 밖에서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물과 화장실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현재 마팔라'자연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에서 구호 데스크를 열고 돕고 있습니다(로미가 활동했던 동아리) 어제 급하게 모금한 돈으로 당장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음식과 적은 물량이었지만 사롱(담요로 사용)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로미와 안디는 오늘 하루는 일단 이 대학생들과 함께 다른 지역의 상황들을 더 조사해 본 후  물 공급에 대해서 의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다아체에서는 마팔라와 함께 주일오후 4~11시까지 "동참합시다, 1000장의 담요를 보냅시다, 가요를 기억합시다""Aksi 1000 selimut untuk gayo"라는 테마로 모금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000장의 담요(사롱; 원화로  한장에 6000원 정도)를 준비 할 수는 없겠지만 산간 지역의 분포된 난민들을 우선 순위로 분배하려고 합니다. 일단 함께 마음을 모으는 청년 그룹이 있어 힘이 나네요...


현장은 일단은 진정된 모습이라고 합니다. 여진이 자주 일어나지만 마을 사람들이 패닉 상태가 되지는 않는 다구요...


기도해주십시오


1. 가요가 아체주에서는 선거때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지역입니다.

일단 부족이 다르고(다른 지역은 아체족이지만 이곳은 가요족) 아체가 GAM활동이 활발할때에도 가요는 GaM활동을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GAM과 자주 갈등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그리고 선거때마다 아체주에서 독립해서 가요주를 만들겠다는 것이 정치적인 큰 이슈이구요....이런 상황에서 아체 주정부가 가요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흩어졌던 가요 사람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텐데...그렇게 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자카르타는 아체가 여러 주로 나뉘어지는 것을 바랄 것 같구요...

2. 가요의 사람들이 정당하게 대우 받고, 재해 복구가 속히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1000장의 슬리뭇을 가요에" 공연이 잘 준비되고 동참하는 자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슬리뭇을 보낼 수 있도록

3. 지속적인 응답을 지헤롭게 할 수 있도록

4. 선발대로 가 있는 로미와 앤디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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