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1일] 말레시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1.11.21 12:40

개척자들 조회 수:517

한 동안 북적이었던 국제부가 이번 한 주는 비교적 조용히 보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석이 2학기말 시험이 있었고, 3주에 걸쳐 시험을 치르고 있는 예지도 막바지 열심을 내느라 더욱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파코, 희은도 변함없이 월요일과 수요일에 부모님을 위한 영어 교실을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수요일엔 인도네시아 바탐에 머물고 있는 친구 지영이를 만나기 위해 싱가포르와 바탐을 방문하고 하나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말레이시아로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씩씩하게 잘 다녀 온 듯합니다.

하나냐에게 돌아오자 마자 힐라 4주년 기념 행사에 쓸 영상 작업을 맡겼는데 워낙 책임감 강한 친구라 그런지 후딱 만들어내는 군요.

 

1121-prayer-for-the-world.jpg

 

 목요일 저녁은 오랜만에 에녹선교사님과 화평, 화목, 화평 친구, 하나냐 이렇게 함께 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파코의 낭랑한 목소리로 세계를 기도뿐 아니라 각 공동체 소식도 들으며 함께 기도했답니다.

 

아직 어린 화목인 피곤한 지 눈이 반쯤 풀린 얼굴로 깨었다 졸았다는 반복하며 끝까지 모임에 참석했답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그 가운데 함께 계신 주님을 느끼며 풍성한 기도 모임이 된 듯해 좋았답니다.

 

 

토요일엔 힐라학교 4주년 기념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아이들은 여러 퍼포먼스를 준비했답니다1121-Hilla-4th-anniversary.jpg

 

제일 큰 언니, 오빠 그룹은 스스로 드라마도 만들어 선 보였는데 어쩜 저렇게 언어가 빨리 늘었는지 놀라웠답니다. 또 한편으론 어느덧 훌쩍 자라 버린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그들이 모습을 지켜 본 부모님들의 얼마나 감동을 받을 지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유치반 아이들의 10곡 정도되는 메들리를 쉬지 않고 부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웃었답니다.

 

여기저기 뛰어 다니는 꼬마들과 방긋이 웃고 있는 아기들을 보니 그 아이들도 금방 자라 언니, 오빠들처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생들에게 본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힐라가 아프칸 난민들에게 변함없이 희망과 소망을 전하는 든든한 곳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기도제목>

1. 2011년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며 늘 감사가 넘치는 국제부가 되도록.

2. 2012년 티모르와 아체 공동체가 주님이 주신 지혜로 공동체가 더욱 성장하고 건강하고 화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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