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1일] 말레이시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1.02.21 16:03

개척자들 조회 수: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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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일형제의 출국을 제외하고, 국제부는 매우 일상적인 지난 한 주간 이었습니다. 저희들 대부분은 정기적으로 하던 일인 새로운 웹사이트와 브로셔 기획하기, 영어 세기모 편지와 주간 공동체 보고서를 만들기, 동티모르, 아체, 파키스탄, 한국 긜고 개척자들을 더욱 알고자 하는 사람들 또는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저희들은 동티모르 팀이 여전히 비자취득업무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것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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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동안 가장 바쁘게 한 주를 보낸 사람은 갑자기 파키스탄으로 떠난 광일 형제였습니다. 주초에는 파키스탄 비자를 받기가 어려워 보였었는데, 그 다음날, 비자를 찾으러 오라는 소식을 듣고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목요일이었고, 그 다음날 금요일 오후에 그는 출국하였습니다. 목요일 내내, 광일 형제는 대사관 업무시간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무려 4시간을 대사관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비자발급에 최종 서명을 하는 사람이 오지 않아서, 직원들은 그를 그 다음날 다시 오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광일 형제의 항공일정이 바로 그 다음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여, 대사관 직원들은 그 담당자를 호출하였고, 마침내, 그들은 그가 우리 아파트 아래층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이웃이었던 것이지요. 어쨌든 너무 늦었고 시간도 너무 오래 지체했지만, 일이 쉬워져서, 마침내 광일 형제는 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이웃이 되어 아마도 다음부터는 좀더 쉬워질 듯해 보입니다. 분명치는 않지만 말입니다 하하하!  어쨌든, 광일 형제는 그 다음날 금요일에 파키스탄으로 떠났습니다. 그는 철 형제를 여기 공항에서 만났고, 그들은 함께 떠났습니다. 지금 현재 그들은 파키스탄에 들어가 있고, 앞으로 진행해야 할 일을 준비하고자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체 워크캠프 팀이 마침내 말레이시아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체 사역후, 그들은 에녹 선교사님과 함께 힐라 학교에서 일했습니다. 한국으로 떠나기 전에 그들은 이곳을 들렀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그리고 아체에서 보낸 시간에 만족해 보이는 듯했습니다.

이번 한주간 동안은 실버와 파코는 3월에 진행될 자바 트레이닝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고, 예지와 반석이는 학교에서 시험을 칩니다.

 

맴버 : 광일, 수연, 희은, 파코, 예지, 반석

1.         파키스탄에 들어가 있는 광일 형제와 철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앞으로의 개척자들 사역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과 그룹들을 만나고 연결점을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이 카슈미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허락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피코와 실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자바에서 진행되는 평화교육 프로그램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급진적인 평화건설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더욱 더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광일 형제가 부재하는 동안 수연자매를 위해 그리고 시험을 준비하는 예지와 반석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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