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1.04.12 23:09

개척자들 조회 수:1380

요즘 시간이 흐름에 TFI맴버들의 낮과 밤은 할 일로 꽉 차 보입니다.

 

파코와 실버는  몇몇 아프칸 친구들의 사무일을 계속해서 돕고 있습니다.  

그 양식들(대부분 정부와 관련된것들)은 너무 복잡해서 원래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Beginner Afghan Parents English Class.JPG  아프칸 부모 영어교실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모든 학생들은 다 참여했고 2명의 새로운 중급반(intermediate class) 학생들을 더 받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매우 열정적이고 열심히 이해하려 하며 공부하려고 합니다. 기초반(beginner class)에서 알파벳을 배우는데 읽기와 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중급반(intermediate class) 에서는 미래(future)에 관한 회화(conversations)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Sounds like fun”(좋은데요/재밌을 것 같은데요)과 같은 표현도 배웠습니다. 팔시(Farsi) 때문에 이 표현은 약간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설명하는데 많은 예들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결국 모두가 이해하게 됐을 쯤, 한학생이 이런 표현을 (‘‘Mr. Paco is a good teacher,’ ‘Sounds like fun’ ) 파코는 좋은 선생입니다, 재밌지!’ 라고 써도 돼나요?” 라고 물어서 모두들 한바탕 웃었습니다.

 

Abby and Jang visited TFI.JPG화요일 밤에 2명의 친구들이 저희들을 방문해 왔습니다. 2010년 동티모르평화캠프참가자였던 효미(Abby)와 원섭(Jang)말입니다. ! 평화캠프후 그들은 세계여행 경비를 벌고자 호주와 뉴질랜드로 갔고 지금 그들은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평화캠프 이전부터 시작됐지만, 그들은 경비를 벌고자 호주에서 긴 휴식을 가졌고 그래서 우리과 함께 4일 동안 머물렀습니다.

 

수요일에는 그들은 우리의 영어수업에 참가했고 학생들은 그들을 인터뷰하느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요일에 효미와 원섭부부가 저희 세기모(세계를 위한 기도모임)에 참여한뒤 우리는 그들의 여행에 대해, 여행의 이유, (왜 한국을 떠나게 됐는지)와 그 이상의 것들, 한국에서의 삶, 개척자들에 대한 삶에 대해, 그리고 공동체의 삶에 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토일에 그들은 다른 한국친구를 만나기위해 멜라카(Melaka)로 떠났습니다. 말레시아를 방문한뒤 그들은 베트남과 동남아, 그리고 인도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횡단할 계획입니다. 그들은 모든 대륙을 다녀보려고 계획했지만, 그들의 계획은 아주 느긋하고 자유롭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염려하지 않도록 만들었던 자신들의 여행계획 설명을 위한 조그마한 부러셔(brochure-팜플렛)를 만들었지만 실제 계획이 맞지 않네요. 

 

이번 주말에 샤인, 제이씨(제씨?), 반석과 예지는 말레이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랑카위섬 여행 준비하느라 아주 바빴구요 마침내 오늘 아침(월요일) 6 30분 에 떠났습니다.  그들은 매우 들떠 있어 보였구요, 저희는 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파코와 희은, 저희는 희은의 어머님와 함께 했던 여행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려고 했지만 사실 저희도 단기간 여행이라 충분히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저희는 화요일 밤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재밌는 시간과 편안한 휴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광일, 수연, 희은, 파코, 예지, 반석

 

1.     랑꽈이(Langkawi)에서 샤인의 가족이 안전과 재미와 쉼의 여행과 휴가가 되도록

2.     아프칸사람들과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암팡, 말레이시아 다른 난민들과의 친숙해 질 수 있고 사랑을 나눌수 있는 관계형성을 할 수 있도록

3.     서로 상랑하고 좀더 깊이 나눌수 있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 TF(개척자들)나 공동체에 우리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 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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