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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한국을 떠난 지 7일째 아체에 도착했고, 13일째가 되어서 첫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소식을 기다려준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떠나온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고, 아직은 당신과 떨어진 시간을 아쉬워하며 어떤 말을 전할까 다소 망설인 까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당신을 생각하며 충분한 마음을 담을 정직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아체로 가기 위한 여정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주간 머물러야만 했는데, 가장 중요했던 이유는 아체에 장기간 머물기 위한 소셜비자를 발급받아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말레이시아는 경유지기 때문에 비자발급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큰 계획을 세우고 있진 않았으나, Hilla Community Centre라는 곳(숙소)에 머물면서 그곳의 상황에 흘러들어 가게 되었고, 이곳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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