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3일 금주의 세계

2014.01.13 16:37

개척자들 조회 수:685

<2014. 1. 13 금세> 

1. 오키나와의 나카이마 히로카즈 지사는 미군 기지의 현내 이전을 위해 정부가 신청한 나고시 헤노코 연안부의 매립을 승인했습니다.

2. 시리아에서 지난 9일간 지하디스트(이슬람 극단주의자) 반군과 또 다른 반군세력 간 교전으로 7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실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행복을 가져오는 새해 다짐에 대한 법륜스님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4. 오늘은 외교부가 12일 발표한 제 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내용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본, 미군 후텐마기지 이전 승인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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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텐마 기지는 오키나와 도시 지역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진 기노완(宜野灣)시 주택 밀집지역의 한가운데에 들어서 있습니다. 2010 12월 말 기준으로 현청이 확인한 항공기 추락 사고만 88건에 달할 정도여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비행장’으로 불립니다. 또한 후텐마 기지 소속 미군들의 폭행·절도 등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후텐마 기지 반환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된 계기 역시 1995년 발생한 ‘소녀 집단 강간·폭행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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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미군 기지 반대 및 후텐마 기지 반환 요구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고, 일본 정부는 후보지를 검토한 뒤 1997년 나고(名護)시 헤노코 인근을 지목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현내에서) 장소만 옮기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현외 이전을 요구하고 헤노코 이전 안을 반대해 왔습니다. 17년을 끌어온 이전 문제는 미·일 동맹 강화를 핵심 안보 과제로 삼은 아베 정권의 출범과 함께 급물살을 탔습니다. 아베 총리는 취임 1개월여 만인 지난해 2월 오키나와를 찾아 나카이마 지사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수차례 회담을 갖고 설득에 나섰다. 5년 내로 후텐마 기지의 운용을 중단하고, 미·일 지위협정을 개정하는 한편 연간 3000억 엔(3) 지원한다는 과감한 제안은 결국 나카이마 지사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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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이마 지사의 결단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 주민들의 헤노코 이전 반대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으며, 당초 ‘현외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나카이마 지사에 대해 “변절자”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 승인 직후에는 2000여 명의 주민이 현청으로 몰려들어 “허락한 적 없다” “지사는 물러나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키나와 주민들은 1월 중순쯤 후텐마 기지 이전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어서 법정 공방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헤노코 이전을 직접 승인한 나카이마 지사 스스로도 “헤노코 기지 건설 완료까지는 9년 반이 걸리기 때문에 (아베 총리의 약속대로) 5년 내에 후텐마 기지를 이전하려면 현외로 나가는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현외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주민들의 안전과 생존을 위협하는 후텐마 기지가 하루 빨리 철수 되고,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도자들이 많이 생겨나 군사기지가 더 이상 세워지지 않도록.

 

2. 시리아 반군-알카에다 세력 교전에 700명 사망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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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반군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ISIL)'은 올 초부터 다른 반군단체들과 격렬한 충돌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측에 인질로 잡힌 수백 명의 생사가 알려지지 않았다"고 우려했습니다. 반군과 ISIL이 알레포, 이들리브, 라카 등지에서 수일째 치열한 교전을 벌이면서 시리아 내전에는 '반군 대 반군'이라는 새로운 대치구도가 형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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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은 지난 72시간 동안에만 2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대 반군을 표적으로 한 지하디스트 반군의 자살테러도 잇달아 지난 한 주에만 16건의 테러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반군 관계자는 AFP통신에 "(테러는) 저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다. 그들은 다른 방법이 결여할 때 테러공격을 활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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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L은 라카 지역을 근거지로 삼고 다른 반군 조직원과 활동가, 언론인 등 수백 명을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맞서는 민간인들로 주로 구성된 반군은 당초 ISIL 출신 지하디스트들이 전투에 단련됐다는 이유로 이들의 내전 참여를 환영했습니다. ISIL은 그러나 정권에 대한 투쟁보다는 자신들의 영역 확장에 집중하며 정부군이 아닌 다른 반군세력을 공격해 또 다른 적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군은 알레포 지역 공습을 계속 단행하고 있어 반군 간 대립이 심화하는 사이 아사드 정권이 어부지리로 이득을 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1 3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래 13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만명이 난민 신세가 됐습니다.

 

출처: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0636689

 

기도제목:

정부의 공습에 이어 반군간 대립의 심화로 고통당하는 무고한 사람들을 위해서, 국제사회가 시리아 내전에 응답하고, 속히 안정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3. 법륜스님의 행복을 가져오는 새해 다짐 (다음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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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 행복을 가져오는 새해 다짐에 대한 법륜 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새해라는 게 뭐 따로 없어요. 12월에서 1월로 넘어가는 달력보다 진짜 새해는 마음이 새로워질 때입니다. 마음이 새로워지면 날마다 새해 새날이 되거든요. 지난해에는 사물을 너무 부정적으로 봤다면, 새해에는 좀 긍정적으로 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건강해지고 아이디어도 많이 나오는 법입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오던 복도 다 달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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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심을 좀 했으면 해요. 자기 고집을 한번 내려놓아보면 좋겠습니다일단 말이라도 부담 없이 해보세요. 남편이나 아내가 뭐라 하면 ‘안 돼요’ 하기보다는 ‘예, 알겠습니다’ 해보시고요. 잘못하면‘죄송합니다’라고 해보세요.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새해를 맞으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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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좋았던 일 나빴던 일을 생각하셨을 겁니다. 사람은 좋은일에는 집착하게 되고 나쁜 일에는 후회하게 됩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이미 지난 일입니다. 마치 그것은 좋은 꿈을 꾸었든 나쁜 꿈을 꾸었든 꿈일 뿐인 것과 같습니다. 지나간 일에 허비하지 마시고 놓아버리세요. 눈을 번쩍 뜨고 "꿈이네!" 하는 것처럼 새해 새날을 맞이하셔야 합니다. 본래 좋은 일도 없고 나쁜 일도 없습니다. 일은 그냥 일일 뿐입니다. 그 일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좋은 일도 되고 나쁜 일도 됩니다. 실패를 상처로 간직하면 안됩니다.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다 나의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어떤 일이든지 다 나에게 유익한 일 좋은 일로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출처: 다음블로그

http://v.daum.net/edition/viewer/1999

 

기도제목:

새 마음으로 새 삶을 창조하며 희망을 일구는 새 날을 살아가도록.

 

4. 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정 성과와 한계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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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2일 발표한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은 분담금 관련 사전협의 강화, 주한미군 방위비예산·결산의 투명성 제고 등 일부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그러나분담금 총액 감축분담금 전용 금지축적된 분담금 우선사용협정 유효기간 단축 등 실질적으로 방위비 분담 규모를 줄일 방안들은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성과로는 분담금의 편성과 관련해 한-미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분담금의 항목별 배정액만 통보받았던 것을 배정액 추산에서 결정까지 한·미가 공동으로 검토·평가하도록 했습니다. 또 항목별 방위비 배정 검토 결과를 군사 보안을 지키는 한에서 국회에 보고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사업 목록만 건네받았던 군사건설 분야도 사업 목록과 사업 설명서를 1년 전에 받아 한-미가 함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주한미군 군수지원 분야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미군에 근무하는 한국인 노동자를 보호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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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동안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요구해온 분담금 감축 방안은 거의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8차 방위비 분담 협정 기간인 지난해 3월까지 미군 기지 이전 전용액, 분담금과 편성액의 차액, 이월액, 불용액 등 집행되지 않은 금액은 1352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이 분담금을 먼저 사용해야 하며, 이를 고려해 이번에는 분담금의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내용은 이번 협정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고, 오히려 분담금은 지난해보다 5.8%나 올랐습니다. 분담금 가운데 군사건설비를 미군기지 이전 비용으로 전용하는 문제도 이번 협정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외교부는 "과거 우리 정부가 이런 전용을 묵인하고 양해했다"며 기존 분담금의 전용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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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애초 미군의 주둔 경비로 사용해야 할 한국의 분담금을 미군이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기지 이전 비용에 편법 전용한 것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분담금을 총액으로 책정한 뒤 실제 편성액이나 사용액과 차이가 생겨도 이를 모두 지급하는 문제점 역시 해소되지 않았습니다.협정 유효기간도 문제입니다. 국회의 예산 심의를 강화하고 비용·제도 개선을 원활히 하기 위해 협정 유효기간을 3년 정도로 줄이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이 또한 이명박 정부 때 정한 5년으로 유지됐습니다. 노태우~노무현 정부 때는 협정 유효기간이 2~3년이었습니다.

 

출처: 한겨레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40112210007807

 

기도제목:
외국 군대가 군사요충지에 주둔하고 있으며, 우리의 세금으로 천문학적 유지비용을 감당해야하는 식민지된 현실을 자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노예되지 않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고 독립을 선취하는 우리가 되도록.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