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일 세계를 위한 기도 자료


1. 20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대만 독립을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에 12만 명이 참석했다.

2.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자국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60)가 살해된 사실을 20(현지시간) 확인했다.

3.  온두라스에서 시작해 미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미 출신의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멕시코에 진입한 가운데 규모가 약 5000명으로 늘어났다고 21(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4.  문대통령이 프란시스코 교황과 38간 단독면담하며 북한 초청장을 전달했으며 교황은 북한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응답했다. 교황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강력히 지지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두려워말고 나아가시라고 권고했다.


 

1. 대만독립 시위에 12만 명 참가, 중국 강력 대처할 듯(뉴시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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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은 지난 20일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민간단체인 시러다오연맹(喜樂島聯盟, 포모사 연대)이 주최한 대만독립 촉구 시위에 12만명이 넘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시위는 현상유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민진당 당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은 민진당 차이잉원 총통 정부의 현상유지 정책을 저자세라고 비난하면서 대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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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시위는 차이총통이 집권한 2016년 이래 처음입니다. 차이총통 또한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만 베이징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현상태를 유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간 대만독립을 강령으로 삼고 있는 민진당 정부는 중국이 강요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 수용을 거부하지만 양안 관계의 현상을 유지하는 노선을 채택하면서 중국을 자극하는 언동을 자제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민진당은 당원들에게 이번 시위에 참여하지 말 것을 지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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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만 독립을 요구하는 시러다오연맹이 이번 시위를 개최하고 민진당 정부에게 더욱 강력하게 대만 독립을 추구할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한편 중국은 대만이 독립을 추구할 경우 무력행사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만에서 대규모 독립요구 시위가 발생함에 따라 베이징의 격렬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http://news1.kr/articles/?3455773

 

기도제목: 대만이 더 자유롭고 더 평화로운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중국이 폭력이 아닌 관용과 민주주의의 원칙으로 대만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2. 사우디, 카슈끄지 피살 확인…“영사관서 몸싸움 중 사망”(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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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검찰은 지난 20(현지시간) 자말 카슈끄지가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살해됐으며,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자국인 18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뉴욕타임스 등이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초기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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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총영사관 안에서 카슈끄지가 만난 용의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주먹다짐으로 이어졌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이는 카슈끄지가 영사관 내에서 사우디 측 요원들에게 잔혹하게 고문당하다가 참수됐고, 시신이 훼손되기까지 했다는 터키 및 미국 언론들의 보도와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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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고문인 사우드 알 카흐타니와 정보기관 부국장인 아흐메드 알 아시리 장군을 경질했습니다. 카슈끄지는 사우디 왕정에 비판적인 칼럼을 작성한 언론인으로 주목받다가 지난 2일 이스탄불의 총영사관을 방문한 뒤 실종됐습니다. 이후 빈 살만 왕세자가 개입한 암살설이 제기되면서 서방 등 각국에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052362

 

기도제목: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기자의 죽음이 단지 국내사건으로 묻히지 말게해 주시고 진실을 밝히는 언론인 모두의 운명이라는 자각으로 국제 사회가 이 사안을 철저히 밝혀낼 수 있게해 주십시오.

 

 

3. "美로 가자" 중미 이민자행렬 5000명 넘어美 국경 차단 등 경고(아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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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폭력과 가난을 피해 멕시코나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한 이민자 행렬이 지난 12일 온두라스 북부 산 페드로 술라시를 출발해 과테말라를 거쳐 이날 멕시코 남부에 도착한 뒤 북부에 있는 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 행렬은 현재 규모가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열흘 전 출발 당시 160명 가량이었던 행렬 규모는 이동하면서 이민자가 합류, 빠르게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행렬 초반에는 온두라스인 중심이었으나 과테말라인, 엘살바도르인 등이 행렬에 들어섰습니다. 이민자 행렬은 길이만 1.5㎞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이동 중 ",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를 연신 외쳤습니다. 행렬이 멕시코 남부 국경도시 시우다드 이달고 외곽 마을을 지날 때 박수와 응원을 받았으며 멕시코인들로부터 음식과 옷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들에게 신발을 거저 준 주민 마리아 테레사 오레야나는 "이것이 연대"라면서 "그들은 우리의 형제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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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방경찰은 남부 도로를 행진하는 이민자 행렬을 호위하고 상공에서 헬리콥터 여러 대를 이용해 이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경찰 인력 500명이 이민자 행렬을 호위, 교통 유지 등에 투입됐으나 이민자 행렬을 막지는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AP는 전했습니다. 멕시코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당국이 망명을 신청하려는 이들을 위해 법적 상담을 포함한 이민 절차 관련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백명이 시우다드 이달고에서 멕시코 난민 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민자 행렬이 빠르게 규모를 확대해가며 미국 남부 국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이 행렬을 비난하며 다음달 치러지는 중간선거의 핵심 이슈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이민자 행렬을 막기 위해 군 병력을 동원해 국경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하고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에 이들을 막지 못하면 지원하는 자금을 중단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바 있습니다. 또 현 이민법에 대해 '악법'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민자 행렬은 민주당의 수치다. 지금 이민법을 바꾸자"고 트위터를 통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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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는 이날 트럼프 미 대통령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중미 개발에 투자해 공동으로 이민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세 국가가 중미와 멕시코 남부에 투자하기 위한 협정을 맺어야 한다면서 이민자 행렬에 대해 "즐거움을 위해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떠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멕시코와 과테말라 경찰의 국경 다리 봉쇄를 우회해 국경을 넘은 중미 출신 이민자 2000여 명은 전날 멕시코 남부 국경도시 시우다드 이달고의 한 광장에서 모여 거수투표를 통해 미국행을 멈추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심야에 멕시코와 과테말라를 가로지르는 수치아테 강을 헤엄치거나 뗏목을 타고 멕시코에 불법 입국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이 국경 다리를 봉쇄한 채 소규모 이민자에게만 45일 동안의 방문 비자를 발급하고 더디게 망명 심사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집회 후 국경 다리로 이동해 아직 멕시코로 넘어오지 못한 다른 이민자들에게 "모두 함께 걷자"라고 외치며 강을 건너와 행진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과테말라 국경에는 1500명이 합법적으로 입국하려고 멕시코 이민 당국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2208293142399

 

기도제목: 가난 때문에 발생하는 이주를 단지 국경수비강화로 해결하려들지 말게해 주시고 이런 사건을 계기로 국가들 간의 극단적인 빈부 격차를 해소하여 모든 사람들이 정든 자기 고향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게해 주십시오.

 

 

4. 문 대통령 손 맞잡은 프란치스코 교황북한 가겠다”(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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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8(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갈 수 있다며 사실상 방북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교황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사상 처음으로 교황의 북한 방문이 가시화됐습니다. 교황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강력 지지한다면서멈추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교황청 교황궁에서 문 대통령과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느냐는 문 대통령의 물음에문 대통령께서 전한 말씀으로도 충분하나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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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특히한반도에서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 중인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시라. 두려워하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10분부터 1248분까지 38분 동안 진행된 단독 면담에서지난달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에게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관심이 많다며 교황을 만나 뵐 것을 제안했고 김 위원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교황님이 평양을 방문하시면 열렬히 환영하겠다는 적극적 환대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지난 1년간 한반도 문제에서 어려운 고비마다모든 갈등에 있어 대화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교황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또 새겼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교황에게김 위원장이그동안 교황께서 평창올림픽과 정상회담 때마다 남북 평화를 위해 축원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고 말했고, 이에 교황은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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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라며 방북에 대한 강한 긍정 의사를 표명하면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국면을 촉진할 획기적인 디딤돌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를 후퇴시킬 수 없도록 하는 강력한판막을 마련했습니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인 교황의 사상 첫 방북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북-미 양쪽을 한반도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게끔 하는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세계 12억 가톨릭 사회의 영적 지도자의 방북을 통해 북한을 명실상부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러차례 국제사회가 비핵화의 진정성을 실천하고 있는 북한을 포용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66488.html

 

기도제목: 프란시스코 교황의 북한 방문이 성사되어 북한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교황님의 북한 방문이 종전과 평화선언의 기폭점이 되고 남과 북에 평화 통일의 희망이 더 강렬해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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