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금주의 세계

2017.01.02 15:17

개척자들 조회 수:52

20170102 금주의 세계

 

1. 세계 상아 거래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이 내년 자국 내에서의 모든 상아 거래와 가공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2. 미얀마 북부의 한 옥() 광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5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일간 미얀마일레븐이 30일 보도했습니다.

3. 병신년(丙申年) 마지막 날에도 5만여 명의 부산 시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함께 했습니다.

 

1. 중국, 내년 모든 상아 거래 가공 중단…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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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아 거래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이 내년 자국 내에서의 모든 상아 거래와 가공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뉴시스는 31일 신화통신, BBC 등의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임업국은 최근 채택한 통지문에서 "중국에서 2017 1231일까지 상업적 상아제품 가공과 판매가 전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장이나 인터넷 상에서 상아와 관련된 가공품 거래가 완전히 금지된다"며 연관된 사업장 및 가공시설을 단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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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가임업국은 내년 3월 말까지 사업장 10~15곳과 가공시설 5060곳을 폐쇄한 뒤 연말까지 나머지 업체들을 모두 폐쇄할 예정입니다. 상아 조각예술 전승자와 관련된 기업에 대해서도 업종 전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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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번 결정은 이번 결정은 지난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야생 동식물의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CITES)’ 결의에 따른 것. 한편,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 등 자연보호단체들은 "역사적인 결정"이라며 환영하고 "코끼리의 미래를 위한 게임체인저(Game Changer·흐름의 판도를 바꿀 사건)가 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05&aid=0000962544


기도제목: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야생동식물의 보호와 불법거래 관행을 근절시키려는 노력에 힘을 보태며,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더 이상 착취나 파괴로 망가뜨리지 않고 보전하고 잘 유지해 나가는 2017년 한 해가 되도록

 


2. 미얀마 옥광산의 비극…50여명 흙더미에 깔려 실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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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부의 한 옥() 광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5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일간 미얀마일레븐이 3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친주() 파칸트의 사테무 마을에 있는 옥 광산에서 지난 28일 채굴 작업 후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옥을 채굴하던 50여명이 흙더미에 깔려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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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인 예 윈트 툰씨는 "버려진 흙더미가 사람들과 덤프트럭 쪽으로 무너져 내렸다. 흙더미가 두 갈래로 쏟아져 내렸는데 나는 한곳만 목격했다. 당시 그 장소에만 최소 2530명가량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곳에서 3년간 일했는데 흙더미가 아주 높았다. 땅속에는 큰 물줄기가 흘러 주민들이 샘을 파기도 했는데, 이 물줄기 때문에 토사가 무너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은 29일 아침 구조작업에 착수했지만, 실종자 구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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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옥 산지로 유명한 미얀마에서는 매년 대규모 광산 매몰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1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지난 1월에는 40, 5월에도 100명이 넘는 인부들이 토사 붕괴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 광산은 대부분 군부와 유착된 재벌 소유이며, 옥을 팔아 벌어들이는 수익 대부분이 군부로 흘러 들어 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부패 감시기구인 글로벌 위트니스는 2014년 미얀마에서 생산된 옥의 가치가 310억 달러(37조 원)에 달하지만, 옥 생산을 통해 생긴 수익은 대부분 군부와 전직 군부 인사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반면, 광산 근로자들은 안전장치 없이 위험한 구덩이 속에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붕괴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925302&sid1=001

 

기도제목: 안전장치 없이 위험한 현장으로 사람들을 내모는 군부와 유착 재벌들이 반성하고, 사람과 생명이 존엄하게 여겨지고 안전한 여건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보장하며, 수고하는 노동에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사람이 수단이 되고 물질과 이윤이 목적이 되어 사람의 생명이 상대적으로 가벼이 여겨지는 것과 사람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얻어지는 생산품과 이윤창출 방식에 대해 소비자들이 관심과 문제의식을 갖을 수 있도록.

 

 

3. 부산시민 5만여명 촛불집회 소녀상까지 거리행진… "한일합의 파기해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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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丙申年) 마지막 날에도 5만여 명의 부산 시민이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왔습니.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일본 영사관 앞으로 1시간20분가량 행진한 뒤 오후 10시 넘어서야 집회를 끝냈습니. 박근혜정권퇴진 부산시민운동본부(이하 부산운동본부) 31일 오후 4시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 중앙대로에서 9차 시국대회를 열었습니. 주최 측 추산 55000여 명(경찰 추산 4000)의 시민이 모였습니. 사전 행사로 가수 김장훈의 공연과 서울대 조국 교수의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 오후 6시 시작된 본 집회에선 재벌총수 수사, ·일 위안부 협정 파기,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1시간 동안 이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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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10분 행사장에서 5km 떨어진 일본 영사관을 향해 거리행진이 시작됐습니. 오후 9시 열리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위해서입니다. 앞서 경찰은 외교기관은 집회 금지 장소라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이유로 일본 영사관 100m 이내 거리행진을 불허했습니. 이에 부산운동본부는 지난 30일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고, 법원은 토요일이라 영사관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며 일본영사관 100m 내 거리행진을 허용했습니. 그러나 법원은 소녀상 제막식은 거리행진이 아닌 집회로 간주해 일본 영사관에서 100m 이상 떨어진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진행하도록 허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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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현장을 찾은 갈진희(36)씨는 "초등학생인 아들에게 위안부 할머니가 겪은 아픔과 일본의 만행을 알려주고 싶어 나왔다" "역사의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습니. 토크 콘서트 뒤 소녀상 제막식에도 참석한 조국 교수는 "소녀상이 철거됐다가 다시 세워지는 특수 상황이 부산에서 벌어졌다" "박근혜 정권의 한·일 위안부 합의안은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 이 뜻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습니. 소녀상 설치를 이끈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유영현 부산대 총학생회장은 제막식 행사무대에 올라 "일본 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 오늘의 승리는 국민의 승리다" "위대한 한걸음이지만 종착역은 아니다. 위안부 한·일 합의를 파기하고 역사를 바로 세울 때까지 국민이 함께 해달라"고 주문했습니.

 

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066157

 

기도제목: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만든 소녀상을 철거하는 것은 일본의 끔찍한 인권유린 역사와 위안부 할머니들을 국민적 기억에서 삭제하자는 것과 다름없음을 인식하고 한국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고통을 더한 한일위안부 협상에 대해 사죄하고 피해자의 관점에서의 합의를 다시금 실행해 갈 수 있도록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