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금주의 세계

2017.01.17 20:17

개척자들 조회 수:34

20170116 금주의 세계

1. 일본과 호주가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력부족 사태가 한겨울에 며칠간 지속하자 수천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3. 베트남 국영방송 <브이티브이>(VTV) 방송대상에서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마지막 자장가>가 다큐멘터리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1. 일본과 호주의 군사적 협력 강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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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1 14일 호주 시드니의 호주 총리관저를 방문하여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군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개정안에 서명했습니다2013 1월 처음 발효된 ACSA에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 활동이나 공동 군사 훈련 등에서 군수품 융통 절차를 포함시켰으나 탄약과 급유 지원 내용은 제외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자위대와 호주군이 필요시 상호 군에 탄약 및 전투기 급유 지원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골자입니다. ACSA 개정안을 통해 일본의 자위대의 활동 범위는 더 확대될 전망이고 일본과 미국에 이어 호주까지 군사적으로 더 결속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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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는 이런 군사적인 동맹의 강화와 더불어 TPP조기 발효를 요청했습니다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무역·투자 자유화와 서비스 및 지적재산권 규칙 등을 담은 포괄적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으로서 지난 2월 미·일 등 12개 회원국 대표들의 공식 서명 이후 각국 의회 비준 등의 후속절차가 진행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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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월 국회에서 통과한 안보관련법이 작년 3월부터 발효되기 시작했습니다이에 따라 일본과 미국은 이미 지난해 9월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을 개정하여 자위대가 평시에도 미군에 탄약을 제공하고 세계 어디에서든 급유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지난해 4 43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프랑스에 수주한 바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기도제목: 일본과 호주의 군사적 동맹이 태평양에 군비 증강과 군사적 긴장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며 태평양을 인류와 바다 생물들 모두가 공존 공생하는 전쟁 없는 평화의 바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2.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한겨울 전력부족 사태수천명 항의 시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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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전력부족 사태가 한겨울에 며칠간 지속하자 수천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13일 팔레스타인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난민촌에서 주민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와 전력공급소 방향으로 행진하며 만성적인 전력부족 사태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목소리를 높여라. 전력 중단은 (우리에게) 죽음을 의미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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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0년간 통치해 온 가자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지기는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하마스 경찰은 허가받지 않은 시위라는 이유를 대며 시위대의 행진을 막고 공포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맞서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며 저항하는 등 양측이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하마스 경찰은 지난 11일 가수이자 코미디언인 아델 알메슈키(32)를 붙잡아 구금했습니다. 엘메슈키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하마스를 비판하는 '하마스, 이젠 충분하다'란 제목의 1분짜리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 초에는 조립식 건물에 사는 신생아 최소 3명이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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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 약 180만명이 사는 가자는 최근 들어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봉쇄 정책으로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추운 한겨울에도 하루에 3~4시간만 각 가정에 전기가 공급되는 실정입니다. 이는 하루에 보통 8시간 정도 전기가 공급됐던 전력 위기 발생 전과 비교해 현저히 줄어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58427

 

기도제목 :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전력난의 지속과 이 사태에 대해 외면하고 업압·봉쇄정책을 고수하는 이스라엘, 이집트 그리고 하마스가 적극적인 조취를 취해 대안을 마련하도록. 추운겨울 팔레스타인 가자기구의 이웃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3. 한국군 베트남 학살 다룬 마지막 자장가’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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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24일 열린 베트남 국영방송 <브이티브이>(VTV) 방송대상에서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마지막 자장가>가 다큐멘터리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것으로 2일 전해졌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다룬 다큐가 제작되고, 국영방송사의 방송대상을 수상한 건 이례적인데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전 종전 이후 민족 통합과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이 과정에서 과거 한국군의 학살 문제는 공론화하지 않는다는 기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자장가>의 배경은 1966년 청룡부대가 남베트남 꽝응아이성 빈호아에서 자행한 학살인데, 이 학살로 민간인 430명이 숨졌습니다. 학살 당시 생후 6개월이었던 도안응이아(50)는 총탄에 쓰러진 어머니의 배 밑에 깔려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빗물에 흘러든 탄약에 눈이 멀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를 꼭 끌어안은 어머니를 조각한베트남 피에타상의 모티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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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130일부터 56일간 베트남 평화기행에 참가한 한국인 참배단 30여명의 모습도 담아 있는데요. 빈호아 학살 50주년 위령제가 열렸던 122, 도안응이아를 찾은 한국인 참배단이희생자들의 무덤 앞에서 마음이 아팠다며 눈물을 흘리자, 도안응이아가 참가자들의 손을 잡아주는 모습은화해위로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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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지난 16년간미안해요 베트남운동을 이끌어온 한베평화재단의 구수정 이사, 2015년 베트남 민간인 학살 피해자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생존자 응우옌떤런, ‘베트남 피에타조각상을 제작한 김서경·김운성 작가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은 80여건, 희생자는 900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아직까지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776990.html#csidx6df231b34d27ddf9fc8527d876cffe1 http://linkback.hani.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6df231b34d27ddf9fc8527d876cffe1(한겨례)


기도제목: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한국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이 베트남 자국 내에서도 알려지고 한국정부는 베트남전에서 발생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인정과 공식적 사죄를 하도록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