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금주의 세계

2017.02.13 15:42

개척자들 조회 수:36

20170213 금주의 세계


1.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국경을 넘는 난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 인도- 파키스탄 접경지역인 카슈미르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3. 북한이 12일 아침 탄도 미사일 1기를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1. "트럼프 피해 캐나다로 가자" …혹한 속 미국 국경 넘는 난민 급증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 캐나다 매니토바 주 에머슨으로 오는 난민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11(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소말리아 출신 난민인 바시르 유수프(28)는 지난 5일 미국 국경을 몰래 넘어 에머슨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또 다른 소말리아 난민과 함께 한밤중에 미국 미네소타 주 노예스를 출발해 눈이 쌓인 숲 속을 몇 시간이나 걸어 지난 5일 에머슨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로 가지 않으면 언젠가는 트럼프 정부가 자신을 추방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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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에 따르면 유수프가 도착하기 전 날인 지난 4일에도 에머슨에는 무려 19명의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이 미국 쪽에서 국경을 넘어 불법 입국했습니다. 지난 해 1224일에는 마을 북쪽 길에서 가나 출신 난민 2명이 혹한 속을 헤매다 주민들에게 극적으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허리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무려 10시간동안 걸어 미국 국경을 넘었던 이들은 심한 동상에 걸쳐 결국 손가락 대부분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미국 국경지역에서는 캐나다 쪽으로 넘어가려는 난민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불법 알선자까지 생겼습니다. 유수프는 알선자에게 600달러를 냈다고 NYT에 말했습니다. 에머슨 주민들은 갑자기 늘어난 난민들을 위해 마을 회관을 긴급 수용 시설로 바꿔 따뜻한 잠자리와 음료,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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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친난민정책을 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불법 월경한 난민들이 정식으로 망명 지위를 얻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불법 월경자 추방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난민구호단체들은 트럼프 정부의 반난민 정책을 이유로 트뤼도 정부에 이 협정의 중단 또는 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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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12_0014699312&cID=10101&pID=10100)


기도제목: 인권단체, 난민구호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져서 트럼프가 반난민 정책을 철회할 수 있도록, 혹독한 날씨 속에서 국경을 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난민들을 돕고자 하는 단체와 민간인들이 더 많아져서, 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2. 인도령 카슈미르서 총격전…6명 사망·3명 부상 (뉴시스)


카슈미르는 인도령과 파키스탄령으로 나뉘어 있는 접경지역으로 70여년 동안 양국의 영토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도령의 반란군은 1989년부터 인도의 통치에 맞서고 있습니다. 반란군과 인도군의 끊임없는 싸움으로 지금까지 68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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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현지시간) 인도 측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프리살 마을 민간인의 집에 무장세력이 숨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비상 경계선을 치면서 총격전이 본격화됐습니다. 인도군 부상자는 3명이었습니다. 싸움이 격렬해지면서 무장 세력과 연대한 마을 주민과 보안군 사이에서도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군은 시위대를 막기 위해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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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 분쟁에 대해 검색을 하면 작년 기사가 마치 올해 기사처럼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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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12_0014699812


기도제목: 인도, 파키스탄, 중국정부는 영토분쟁으로 인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군인과 민간인 희생자 피해에 대해 직면하고 3개국이 서로 화합해가고 인간의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3. ,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1발 발사 “ICBM은 아닌 듯”(한겨레)


북한이 12일 아침 탄도 미사일 1기를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자료를 내어북한이 오전 755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비행거리는 500여㎞라고 발표했습니다. 방현은 평양에서 서북쪽으로 150㎞ 떨어진 곳으로 미사일은 동해 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참은 구체적인 미사일 종류 등에 대해·미가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밝히지 않았습니다. 올 들어 첫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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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올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가능성을 내비쳐 왔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1일 신년사에서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마감 단계라고 말했으며, 이후 북한은 여러차례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자는정확한 것은 한·미 당국의 추가 분석이 나와 봐야 알 수 있다고 전제한 뒤지금으로선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보기에는 미사일의 비행거리가 너무 짧다. 노동미사일이거나 무수단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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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미사일능력을 과시함으로써 관심을 유도하고 미국 신 행정부의 대북 강경기조에 맞대응하기 위한 무력시위의 일환으로 평가된다고 논평했습니다. 합참은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도발행위라며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930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는 김 안보실장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윤병세 외교, 홍용표 통일, 한민구 국방장관,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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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82250.html#csidxf15ca8835f57e3b859cbd0e4dceb6a4 


기도제목: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긴장상황에 대해 이 상황이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군사주의적이고 무력적인 대응이 아닌 끊임없는 소통과 진정한 평화의 구축을 위해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