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5일 금주의 세계

2017.06.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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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금주의 세계

 

1. 100만이 넘는 남 수단의 장애인들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2.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로 간 로힝야족 난민들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위기 상황을 맞았습니다.

3.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병원에 후송된 15세 팔레스타인 소녀가 치료 도중 결국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3(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 남수단 내전으로 인한 장애인, 난민 상황 악화(Al Jazeera)

 

국제적인 인권단체 휴먼 라이트 워치(HRW)’ 는 국제 사회가 남수단의 내전으로 인해 연약한 장애인들이 점차 더 폭력에 노출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도록 UN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샨타 라우 바리가(Shantha Rau Barriga)’ 휴먼 라이트 워치 장애인 인권  담당자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은 공습 이후에도 도피하지 못한 채 남아 더 심각한 굶주림과 학대의 위협에 처하게 된다. 특히 이 문제는 남 수단에서 더 심각하다. 그 이유는 남 수단에서는 수 십 년간 전쟁이 계속되면서 장애인들이 많이 늘어났고 정부군과 반정부군 모두가 아무런 징벌 수단을 갖고 있지 못한 무고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휴먼 라이트 워치는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보다 더 장애인들과 노약자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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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조사관들과 인권 단체들은 내전이 벌어진 이래 자주 정부군과 반군들이 저지르는 살인과 고문, 강간을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범죄행위들이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음도 지적해왔습니다. 휴먼 라이트 워치는 최종 리포트에서 양측 모두가 약탈과 시민에 대한 무차별 공격, 시민 재산의 손궤, 임의적인 체포와 구금, 구타와 고문, 실종과 강간, 집단 강간, 무법적인 처형과 살상 행위 등 전쟁범죄 혹은 인도주의에 반하는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약 25만명의 장애인들이 남수단의 난민 캠프들에 머무르고 있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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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분쟁이 이 나라를 부족들의 경계선을 따라 갈라놓고 1,200만명 인구 중의 4분의 1이 자기 집을 떠나 난민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인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통로들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전쟁은 이미 170만명이 넘는 난민을 만들었고 200만명의 어린이들이 집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남수단은 여섯 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국토에는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내전이 일어난 이후에는 세상에서 가장 후진한 나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 십 만 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고 거의 백 만 명이 기아선상에 놓여있습니다.

거칠게 말하자면 국민 둘 중에 하나는 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 중에 120만명이 넘는 이들이 장애인들입니다. 수단의 내전과 기아사태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인도주의적인 위기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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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ljazeera.com/news/2017/06/million-disabled-people-risk-south-sudan-170604131629985.html

기도제목: 하나님, 남수단의 분쟁이 하루 속히 끝나고 기아로 죽어가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국세 사회가 먹을 양식을 함께 나누게 해 주십시오. 전쟁과 기아 속에서 더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노약자들과 장애인들을 보살펴 주셔서 이들을 돕기 위한 손길들을 보내주소서.

 


2. '설상가상' 국경 넘은 로힝야족, 이번엔 사이클론 직격탄(연합뉴스)

 

미얀마군의 학살과 방화, 성폭행을 피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간 로힝야족 난민들이 이번엔 사이클론으로 인해 위기 상황을 맞았습니다.

31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사이클론 모라(Mora)가 전날 방글라데시 남부 콕스 바자르를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7명이 죽고, 17천 채의 가옥이 붕괴하면서 6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30만 명 이상의 로힝야족 난민이 임시로 거주하는 콕스 바자르의 난민촌도 직격탄을 맞아, 이동식 쉼터는 물론 공동 화장실과 치료시설, 주거지 배수시설이 등이 완전히 붕괴했다고 현지 구호단체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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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기구(IOM)의 현지 난민촌 책임자인 산죽타 샤하니는 AFP통신에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최소 16천 채의 집이 부서졌다" "식량, 쉼터, 보건서비스, , 위생시설 모두 극심한 위기 상황을 맞았다" 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난민들은 정부 당국이 자신들에게 사이클론 근접에 대해 어떤 경고도 하지 않은 것은 물론, 사이클론 피해 이후 구호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로힝야 난민을 대표하는 모함마드 라피크 하비브는 "식량을 전해주는 사람이 없다. 빵 한 조각으로 4명이 한 끼를 해결하고 있다" "임신부와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의 고통이 극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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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난민 캠프에 사는 압둘 마틴은 "집이 부서지면서 어젯밤 학교와 사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장소가 협소해 모두를 수용할 수 없었고 일부는 노숙하거나 부서진 집에서 지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호단체들은 국제사회에 긴급 구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국제난민협회(RI)은 성명을 통해 "이미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삶을 사는 로힝야족이 재앙을 맞고 있다" 며 도움을 구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의 난민촌에는 미얀마에서 박해를 피해 국경을 넘어온 23만여 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수용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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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10월 미얀마군의 무장세력 소탕 작전이 시작된 이후 75천여 명의 난민이 추가로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들어온 것으로 유엔은 집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31/0200000000AKR20170531174900076.HTML?input=1179m

기도제목: 로힝야 난민들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마련될 있게 하소서. , 식량, 의약품 같은 구호물품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에게 전달될 있게 하소서. 짓고 있는 집이 재건되게 하시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을 있게 도우소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이 희망을 잃지않도록 해주십시오.

 


3. 팔레스타인 15세 소녀, 이스라엘 군 총 맞고 사망(서울경제)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병원에 후송된 15세 팔레스타인 소녀가 치료 중 결국 숨졌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방송에서 “이 소녀는 1일 병원으로 후송됐을 때부터 중상이 심각했다” 면서 “2일 오전 이 부상 때문에 숨졌다” 고 밝혔습니다. 이 소녀는 요르단강 서안 북쪽 이스라엘 정착촌 메토 도반에서 정착촌 건설 반대 시위를 하다 이를 진압하던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소녀가 경상을 입었다” 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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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아동인권단체 DCIP는 알자지라 방송에서 “올해 들어서만 이스라엘군과 정착촌에 사는 이스라엘인에 의해 팔레스타인 미성년자가 최소 9명 숨졌다” 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말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의 경계 지역에서 항의시위를 하던 16세 소년 1명도 복부에 총을 맞아 생명이 위중하다고 덧붙였습니다. DCIP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32명 이상이 이스라엘군과 정착촌 자체 경비대에 의해 숨져 연간 집계로는 사상 최다입니다. 한편 이스라엘 당국은 같은 기간 팔레스타인 미성년자 최소 24명이 이스라엘 측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며 ‘정당방위’ 라는 취지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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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가둔 팔레스타인 소년ㆍ소녀는 12,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 중 대다수가 돌을 던졌다는 이유만으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2015년 형법을 개정해 투석행위를 최대 20년까지 징역이 가능한 중범죄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에 군사 지배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유니세프는 2013년 보고서에서 팔레스타인 아동 수감자에 대한 학대가 전 과정에 걸쳐 조직적이고 제도적으로 자행됨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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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11&aid=0003045357

기도제목: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비윤리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이 중단되도록.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이스라엘 군 내부에서 또한 각성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사태의 반복에 대해 국제사회가 침묵하지 않고 정의로운 개입과 연대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