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금주의 세계

2016.07.04 12:09

개척자들 조회 수:92

2016. 7. 4 금주의 세계

 

1. 대만 해군의 미사일 오발 사건이 새로 출범한 차이잉원(蔡英文) 정부에 일격을 가했다. 무력 충돌을 불러올 뻔했던 이번 사건으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는 더욱 경색됐다

2. 경찰과 법정공방을 벌이던 케냐의 인권변호사가 사라진 지 일주일 만에 고문당한 변사체로 발견돼 현지 법조계가 들끓고 있습니다.

3. 유전자 변형 작물 개발에 반대하는 전국 규모 집회가 2일 오후 3시 전북 혁신도시내 농업진흥청 정문에서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1. 하마터면 양안전쟁대만中 항공모함 킬러오발탄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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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 1일 오전 8 15분에 발생했다. 대만 남부 펑후 해역에서 훈련하던 순시선 진장()함에서 돌연 함대함 미사일 슝펑(雄風)3이 발사돼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대만 어선을 관통했다. 어선 선체가 약해 다행히 폭발하지 않은 미사일은 중국 쪽으로 2분간 74㎞가량을 더 날아간 뒤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선장이 사망했고 선원 3명이 다쳤다. 해군은순시선 승조원(중사)이 미사일 발사 버튼을 잘못 눌러 일어난 사고라고 발표했다. 슝펑3은 대만이 중국 군함을 격파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미사일로 사거리가 300㎞에 이르는 초음속항공모함 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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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대만에서는 음모론이 꼬리를 물었다. ‘일개 중사가 어떻게 함장과 무기통제 사령관의 허락도 없이 발사 버튼을 누를 수 있는가에서 촉발된 의문은차이잉원 정권을 위기에 빠뜨리려는 고의적인 오발 사고라는 음모로 발전했다. 민진당 차이잉원 정권은 아직 국민당과 유착된 대만 군부를 장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중국 반응을 떠보려는의도적 도발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미사일이 중국 연해까지 날아가지는 않았으나, 중국 본토 방향으로 향한 것은 사실이다. 대만 국방부 대변인은미사일 발사 때 작동해야 할 3중 관리체계에 허점이 드러난 것은 사실이지만, 정치적 배후나 음모는 없다고 해명했다. 미국과 남미 방문을 마치고 2일 귀국한 차이잉원 총통은결코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면서군은 사법당국의 조사에 철저히 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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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하나의 중국원칙을 인정하지 않는 차이잉원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일제히미사일이 대만 해협을 건넜다면 인민해방군이 곧바로 응징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은 특히 대만이 사고 발생 8시간 만에 관련 사실을 알려온 것을 문제 삼는다. 차이 총통 취임 이후 양안 당국자 간 핫라인이 모두 끊겨 이번처럼 사소한 실수가 전면전을 촉발할 개연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서울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734344

 

기도제목: 사소한 실수가 전면전으로 까지 확대될 수 있었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양안간 대화와 소통의 채널이 더 열리고, 안보를 위한 무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울 좋은 위협인지를 인식하며 무장이 아닌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2. 케냐 인권변호사, 고문 당한 변사체로 발견...법조계 비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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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 북동쪽 외곽 70Km 지점에 있는 올 도뇨 사부크 강에서는 자루에 담긴 시신 1구가 떠올랐습니다. 시신은 안구가 파내어진 채 손목이 뒤로 묶여 있었으며 머리에는 노란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이튿날 경찰 법의학 팀은 이 시신이 지난주 실종된 인권변호사 윌리 키마니의 것임을 밝혀냈다고 데일리 네이션 등 현지 언론매체가 이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인을 일단 비닐봉지에 의한 질식사로 단정했습니다. 케냐 법조인협회(LSK)의 아이작 오케로 회장은 "오늘은 케냐 법조계에 침울한 날"이라며 "우리가 우려한 일이 현실이 되었다. 법조인과 시민이 죽음의 경찰 특공대에 의해 제거되고 있다"라며 개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키마니의 시신 곁에는 역시 손목이 묶여 자루에 담긴 또 다른 1구의 시신이 있었으며, 세 번째 시신도 강물에 떠올랐으나 거센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 경찰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키마니의 한 지인은 시신안치소에서 "시신의 상태로 봐 살해당하기 전 심한 고문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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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니는 지난 23일 한 경찰관을 협박 혐의로 고소한 자신의 고객 조스파트 므웬다의 변호를 위해 나이로비 외곽 마차코스 카운티의 마코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므웬다는 지난해 4월 이 경찰관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세우고 아무런 이유없이 총을 쐈다며 그를 고소, 경관은 므웬다에게 고소취하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키마니와 므웬다는 법정 심리를 마치고서 법원을 나와 조셉 무이루리가 운전하던 택시를 타고 길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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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법률가들과 인권활동가들은 지난달 29일 이들의 실종에 항의해 거리시위를 벌이고 성명을 내고 '키마니와 그의 고객, 그리고 택시 운전사가 마차코스 카운티의 쇼키마우 경찰서에 한동안 불법 구금된 명백한 증거가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젊은 변호사인 키마니는 미국의 인권법률 그룹인 국제정의단(IJM) 소속으로 그간 정치범이나 국가의 인권침해 사건을 주로 맡아왔습니다. 조셉 보이네트 케냐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3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변호사 등 3명의 살해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3명의 경찰관을 체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케냐 경찰은 과거에도 암살특공대를 동원해 경찰의 비리를 파헤치는 인권활동가와 변호사를 살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514099&sid1=001

 

기도제목 : 케냐 사회에서 공권력의 남용이 근절되고 공권력을 비롯한 모든 권력이 생명의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닌 생명을 지켜내는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생명과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이들과 함께 걷고 그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어지는 이들이 다수가 되어가도록

 

 

3. '농진청 GM 작물 개발반대 전국행동의 날' 열려 (노컷뉴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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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작물 개발에 반대하는 전국 규모 집회가 2일 오후 3시 전북 혁신도시내 농업진흥청 정문에서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 GMO(유전자 변형 작물)생명연대' ' GMO 전북행동'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전국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와 한살림 단체 관계자, GMO 충북행동과 경남행동, 농민단체와 환경단체, 종교단체, 시민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농업을 초토화시키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GM(유전자 변형) 작물개발과 상용화 즉각 중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농진청의 GMO 작물개발사업단 즉각 해체와 GMO 완전표시제 실시,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실시 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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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는 국민의당 전북 김제-부안지역 김종회, 정의당 비례대표 윤소하 국회의원도 참석해 GM작물 개발 저지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전북지역 9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농진청 유전자조작작물 개발 반대 전북도민행동'(GMO전북행동) 한혁준 조직위원장은 "전국적인 조직 구축과 더불어 정치권과도 연계해 GM작물개발 금지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국립식량과학원 GM벼 재배지인 원천 1교 부근으로 이동해 GM작물개발 반대 문구를 담은 검은 색 리본을 재배 중인 GM벼에 걸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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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울광화문에서 열린 'March Against Monsanto!'(몬산토 반대 시민 행진) 행사에서 정현찬 전 전농 의장은 "안전성 문제가 검증되지 않은 벼를 재배해서는 안 된다" "국민 모두가 완주로 달려가 GM벼 심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전 세계 GMO 수입 1위국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며, GMO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자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박준경 한살림 서울 식생활위원회 위원장은 "GMO 재배가 상용화되면 우리 토종 씨앗이 남아나지 않고, 우리 밥상의 안전도 담보할 수 없다"며 전 국민이 나서야 할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노컷뉴스, 오마이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61673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2190

 

기도제목 : 농진청은 안전성 문제가 검증되지 않은 GM작물재배를 즉각 중지하고, 몬산토와 같은 다국적 기업의 횡포로부터 이 땅의 생명 농업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실시하며, GMO에 대한 규제 강화와 GMO완전표시제 법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땅의 Christian들이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요청에 응답하며 고통 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