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활동가를 위한 내공키우기]

생명농업에 기초한 총체적 지역사회개발 워크숍 안내

생명누리는 현재 인도, 네팔, 아프리카 말라위 등에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펼쳐가고 있는 NGO로 현재는 다양한 국제개발협력의 방법들 중, 생명농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주체적인 지역사회개발을 일궈가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지원보다는 자신들이 가진 자원으로 일구어내는 주민자립의 방법과 그 현장에 대한 폭넓은 내용을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전파하고자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관계자 분들 및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뜻을 품고 계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차 : 2013. 10. 2(수) - 5(토) 3박 4일 / 장소 :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종로 5가 소재)<마감>

-2차 : 2013. 11. 27(수) - 30(토) 3박 4일 / 장소 : 마리스타 수도원 교육관(합정역 부근 소재)<접수중>

-대상 : 국제개발NGO 지역사회개발 담당자 및 관계자/선교사/지부장/ 국제자원활동가 희망자 20명

-참가비 : 9만원 (기존 교육과정 가격 40만원)

-강사 겸 촉진자 : 정호진 (국제 NGO 생명누리 대표/지역사회개발 전문가)

-프로그램이 필요한 자

1)지역사회를 변화시켜가려는 꿈을 가진 사람

2)행복한 마을만들기 운동을 펼쳐가려는 사람

3)외부의존 보다는 자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4)스스로 돕는 그룹과 소액금융제도를 만들어가려는 사람

5)마을건강섬김이 제도를 받아들여 실천하려는 사람

6)관행농법 대신 생명농업을 실천하려는 사람

7)낙엽과 잡초와 똥오줌을 퇴비로 만들어 이용하려는 사람

8)생태적화장실을 지어서 사용하려는 사람

9)자연퇴비장을 만들어 사용하려는 사람

10)화학비료나 농약 대신에 자연영양제와 자연농약을 만들어 쓰는 사람

* 수료하신 분들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