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고 어디 슬픔이 없겠는가

2011.11.14 23:04

다향촌 조회 수:987

그대라고 어디 슬픔이 없겠는가

그대라고 어디 아픔이 없겠는가

 

저 태양이 따스한 햇살이 되어

저 별빛이 그대 가슴에서 반짝이며

아름다운 날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니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나는 내가 정말 좋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이 시집을 집어들게 되고

  이 시집이 가리키는 지점을 바라보는 그 순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2 6․11 희망의 버스, 당신을 초대합니다 개척자들 2011.06.06 1128
231 [모집] 인권연대 상근 활동가 채용(5/10 마감) 인권연대 2011.04.27 1127
230 평화군축박람회에 놀러오세요~ file 평화바닥 2010.09.30 1113
229 [3/18저녁 7:30]“행동하는 예수”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문화생각사람 2014.02.24 1112
228 [9월 좋은강의] "하얀정글" 송윤희 감독 박현민 2011.08.30 1110
227 [12.17]강연<강제징용의 역사 -단바망간기념관>[무료] file 문화생각사람 2010.12.08 1110
226 [7월 28일] 강정 생명평화대행진 전야제 (펌) 살아봄직 2013.08.09 1106
225 좋은 자료 공유 박현민 2010.10.15 1105
224 [투쟁현장 연합예배] 주여 이제는 여기에 file 개척자들 2011.10.05 1104
223 [7/29]소모뚜(이주노동자방송 전대표, 현 다큐PD) - 함께 사는 달콤한 세상...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하여 file 문화생각사람 2011.07.17 1102
222 [새책] 암과 심장병을 겪은 사회학자가 쓴 『몸의 증언 -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아서 프랭크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3.08.16 1094
221 [4대강 개발 사업 저항지, 팔당 두물머리 소송비용 품앗이]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 file 개척자들 2011.06.21 1093
220 [새벽이슬] 제 13회 말씀과 노동학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새벽이슬입니다 2011.06.08 1093
219 Afghan Youth Peace Volunteers request-"Live Without Wars" Bryce 2011.03.04 1093
218 [1/11] 한겨레 이순혁 기자가 말하는 <대한민국검찰은 왜 이상한 기소를 일삼는가> file 문화생각사람 2011.12.20 1090
217 한상진 선생님의 메일에서... 정슈기 2011.03.22 1086
216 기청아, 겨울학기 1월 4일에 개강해요. file 기청아 2010.12.23 1086
215 국제선교협의회 24시간 중보기도 및 중보예배 사역자를 초청합니다. file 국제선교협의회 2011.02.11 1082
214 [10/11 저녁7:30] 4대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두근두근 콘서트 "나는 강이다" file 문화생각사람 2011.09.18 1078
213 양극화를 넘어서는 신나는 노동과 협동 lhh370 2010.11.13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