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소식입니다


_재기차는 친구들.jpg

이번 주는 샴라푸르에 방문했습니다샴라푸르에서 만났던 벵골인 아저씨와 로힝자 마지 분을 만나러 갔었지요그런데   분은 모두 외출 중이었습니다처음에 들른 마지 아저씨네 집에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는 색종이를 주었고 이제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에게는 재기를 꺼냈습니다아이들은 호기심을 보이더니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서로 신나게 재기를 차며 놀았습니다그런데 재기를 맨발로 차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발이 무척이나 아팠습니다주로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에게 재기는 발을 아프게 만드는 놀이 같아서 적당한 선물이 아닌  같았습니다


_로드리고의 사진을 나누는 중.jpg

로드리고가 방문을 하면서 쿠투팔롱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방문 했던 집의 가족들 사진을 이곳에서  인화 했습니다로드리고가 사진 인쇄기를 가져왔고 그것을 통해 금새 인쇄할 수 있었지요먼저 학교에 가서 지난 평화캠프  찍었던 사진을 나눴습니다아이들과 선생님은 사진을 받으며 무척 좋아했죠


이날 저는 선생님 누르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집과 학교 외에 다른 곳에 외출을  일이 별로 없었던  같은데 저와 함께 쿠투팔롱의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무척 즐거워 했습니다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학교와 선생님은  곳을 지원해 줄 적당한 단체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Plan International 이라는 단체가 처음에 학교와 선생님을 지원하려고 약속을 하였지만 이것이  이행되지 않았고 현재도 어떠한 지원도 제공되지 않고 있어서 선생님은 속이 타 들어 가고 있습니다


_대나무를 받기 위한 종이.jpg

학교 방문을 마치고 히스모따라 집에 갔습니다가족들이 모두 있었고 오빠인 로픽은 금새 어디를 나가야 한다고 했지요알고 보니 지금 대나무를 지급해주고 있어서 그것을 받으러 가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종이를 통해 대나무를 지급받을  있었습니다로드리고가 찍었던 사진을  가족들과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요일에 라일리는 혼자 시간을 보냈습니다아마 이곳에 와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가진 적이 없었던  같은데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번 주에 집을 구하러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그런데   근처에는 방이 없다고 했습니다저희가 지난 시기에 집을 봤던 곳이 있었는데  집주인에게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방이 하나 있다고 해서 당장 보러 가자고 했지요집에 가보니 원룸이고 화장실이  안에 있었습니다현재 살고 있는 집과의 거리도 멀지 않고 방세도 적절해서  집과  달 계약을 했습니다


_잠톨리 청년 마지의 도움을 받는 중.jpg

잠톨리 난민촌에는 84가구가 살고 있고  곳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옷을 구하고 분배하는 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지난 월요일에 아이들의 나이와 성별이 적혀 있는 명단을 만들어 주겠다고 해서 갔지만   받지는 못했습니다그래서 수요일에 다시 오라고 해서 수요일에 다시 갔습니다다행히   젊은 청년과  블럭 마지의 도움으로 명단을 받을 수 있었고  아이들의 수는 191명이었습니다예상했던 것보다 아이들의 수가 적었습니다


옷은 저희가 살고 있는 쿠투팔롱 시장에서 찾을  있었습니다초기에  벌을  아이에게 모두 선물을 하려 했지만그렇게 하면  좋은 옷을 공급하기 어려웠습니다그런데 쿠투팔롱 시장에서 괜찮은 옷을 구할  있었고 남자아이들은 카라티를여자아이는 치마를 주기로 했습니다남자아이들 같은 경우에 티셔츠가  필요해 보이고 여자아이들은 주로 치마를 입기 때문이었습니다저희가 처음에 예상했던 옷들은 가족과 아이들이 받아도 그리 행복하지 않을  같은 옷들이었습니다다행히 적당한 옷을 찾았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재정 안에서 쓰려고 계획 중입니다그래서 목요일에 비용의 일부를 치뤘고 돌아 오는 화요일에 옷을 받으려 합니다이번주에는 옷을 가정 별로 포장 하고 분배하는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_나야빠라 청년들과의 만남.jpg

_나야빠라에 줄지어 선 물통들.jpg


나야빠라에서 RYC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조직에는 현재 2명의 로힝가 청년이 있습니다저희는 지난  모임에서 도움이 절실한 열다섯 가구를 돕는 일들을 생각했고 이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그래서 청년들은 필요를 알았고  가정에 필요한 우유계란 등을 지급해주었습니다. 1000tk(다카)  가정에 배분했고 이를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했습니다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보면 문제가   있어서 주로 밤에 돌아다니며 가족들의 필요를 묻고 채워 주었습니다


저희도 그들도 서로에게 감사했습니다로힝가 공동체를 도울  있어서 청년들은  일을 기꺼이 감당했습니다저희는 다음 계획으로 5가정을  늘려 이와 같은 가정 20가정을  찾아 달라고 요청을 했고이번에는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알아내고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짜는 것까지 부탁을 드렸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RYC  청년의 집에 찾아갔습니다그는 어머니누나와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누나는 시력을 잃고 집에서 나가기를 싫어한다고 합니다저희가 만났을 때도 저희와 눈을 마주치기 매우 어려워했습니다저희는 다음 주에 다시 오겠다고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_로미 아미와의 만남.jpg


토요일에 로미와 아미가 콕스바자르에 무사히 도착하여 만났습니다이틀 밤을 말레이시아와 다카 공항에서 보냈다고 해서 매우 피곤해 보였습니다저희는 점심을 먹고 곧바로 쿠투팔롱 집으로 향했습니다

 

기도제목 입니다

1. 아미로미가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있도록

2. 잠톨리의 가족들에게 옷을  분배할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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