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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는 집에서 바삐와 바삐의 사촌 그리고 주인아저씨와 함께 샤워할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좋게 만들어져 감사했습니다. 오후시간은 주인집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쉼을 가졌습니다.


와이콩의-개척자-숙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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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투팔롱에서 누르 까말과 존노뚤라를 만나 18일에  있을 미팅에서 다룰 주제들에 대한 사전 토론을 했습니다. 미팅후 GRAS하룬 아저씨에게 18로힝야 청년들과의 대화를 위한 공간대여를 부탁하고 하룬아저씨의 제안으로 콕스바자르로 가서 SKUS라는 현지 엔지오 단체와 2019로힝야 평화캠프를 위한 협업을 논의했습니다.  논의를 하면서 방글라데시 정부가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국제적인 캠프를 여는 것을 절대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충고들을 듣고 무거운 마음으로 늦은 와이콩에 돌아와 저녁도 거르고 배가 고파 과일과 간식거리로 저녁을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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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에 GRAS에서 어제 만난 NGO(SKURS)와의 2차미팅이 있어 쇼블루가다로 향했지만 그러나 SKURS너무 늦게 도착하여 인사만 나누고 3시에 나야빠라에서  RCY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약속장소를 떠나야했습니다.

-       나야빠라에서는 누르 바샤드의 집에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카페에 대한 구체적인 의논을 하였고 이후에 카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예산안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매주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노트북을 마련해 주기로 하였고, 현지에서 구하는 것이 좋은지 한국에서 사서 가져오는 것이 좋을 비교하여 이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미팅 카페로 사용할만한 장소를 보여주었습니다. 바샤드의 약국 바로 공간이었습니다. 장소가 적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카페로-사용하려는-공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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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에 GRAS에서 어제 만난 NGO(SKURS)와의 2차미팅이 있어 쇼블루가다로 향했습니다. 10경에 먼저 하룬아저씨의 동생인 쥬엘을 만나서 간단한 미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엘은 개척자들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방글라데시 청년입니다. 11시에 SKURS와의 미팅을 통해 우리의 피스캠프proporsal보내주기로 했고 검토후 가능성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캠프16에있는 SKURS운영하는 어린이 학교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캠프를 있을지 미리 장소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SKURS측에서 앞으로 자신들이 만든 것과 비슷한 교육 센터를 우리가 지을 것인지에 대해서 문의했고 우리는 올해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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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로힝야 청년 9명과 로힝야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로힝야 난민들에게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청년들이 절실하게 요청한 것은 고등교육입니다. 난민촌 안에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 교육 시설이나 프로그램들은 도처에 널려 있지만 중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갑자기 분쟁이 일어나 학업을 그만두고 피난 청년 청소년들은 지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들의 낙심과 실망이 깊어지면 결국 갱단이나 IS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넘어가게 것을 염려합니다. 참여했던 청년들은 모두 영어를 잘할 정도로 고등교육을 이미 받은 이들이지만 여전히 배움에 목마른 이들입니다. 이들은 고등교육기관을 세워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로힝야 젊은이들이 미래를 이끌어 지도자들로 자라날 있게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고등교육에-대한-갈망을-토로.gif


우리들과 만남을 통해서 젊은이들은 좋은 인상을 받은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로힝야 사람들에게 주도권이 있음을 강조했고 방글라데시 사람과 로힝야 사람들 사이에 평등한 관계를 전제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호감을 크게 느끼는 듯해 보였습니다. 우리는 준비된 식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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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빠라 RYC만나러 갔습니다. 그들이 작성한 예산안을 토대로 활동비를 지급했습니다. 누르와 아민에게 1년간 파트타임 워커로서 한달에 5000TK월급을 받기로 했습니다. 매달 25아민의 계좌로 활동비와 월급을 보내주기로 하였고, 매주 주간 보고와 활동내역 Acount작성하여 보내기로 했습니다. 활동에 필요한 노트북은 아샤의 노트북을 임시로 빌려주고 다음에 한국에서 새것을 사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아샤의 컴퓨터는 RYC쓰기 쉽게 세팅 22일에 만나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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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피부병을 앓고 있는 로쉬다못 아저씨와 집주인아저씨를 모시고 쇼블루가다에있는 GRAS 병원에 모시고 갔습니다. 진료 아저씨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쇼블로 가다에서 이전에 옷들을 나누어준 난민촌을 방문했습니다. 당시 옷들을 나누어주는 일을 도왔던 분들이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오후에 아샤와 사하자는 와이콩으로 돌아왔고 브라더 송은 쿠트팔롱의 히스모따라 집을 찾아갔습니다. 벵갈 청소년들의 도움으로 히스모따라 집을 찾아냈지만 히스모따라는 콕스바자르에 갔기 때문에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로드리고가 제작한 로힝야 난민 사진집을 전달하고 다시 우리가 2018평화캠프를 열었던 난민촌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오후 시간이었지만 우리 평화캠프에 참여했었던 어린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라일라를 많이 찾았습니다. 학교는 코덱이라는 로컬 엔지오가 접수해서 시설도 커리큘럼도 많이 보강했습니다. 단지 선생이 학생들을 함부로 대한다는 것이 그냥 마음에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쿠투팔롱-학교-어린이들.gif


-       쿠트팔롱에서 우리가 도왔던 맹인 여인의 집을 찾아보았는데 집터 남아있고 집이 없어졌습니다.  집이 수해 지역이어서 인근 집들을 모두 곳으로 이전했다고 했습니다.


[기도제목]

1.     로힝야와 함께 걸어갈 긴 여정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로힝야 조사팀이 심적으로 육적으로(벌레, 알레르기, 감기, 두통) 건강할 수 있도록.

3.     이 곳에서 만난 타 단체들과의 좋은 협력을 이뤄갈 수 있도록

4.     마지막 일정이 끝나기 까지 군과 경찰의 제제를 피해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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