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에서 안부를 묻습니다(20191217)

꿈선생님은 3 일 동안 휴가를 가졌습니다. Ario Indra는 여행을 떠났고, Dinda Riska는 자신의 마을로 갔고 Kasumah Fitri 3R에서 휴가를 보냈으며 말레이시아 Johor의 손님 Awang을 환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목요일 아침 저희는 다시 모였습니다. 그리고 Bah Serempah 마을 꿈꾸는 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꾸미기]바 마을 준비~.jpg


[꾸미기]스름빠 마을 준비~.jpg


Awang은 저희 3R를 찾아온 손님입니다. 그는 거의 2 주 동안 시간을 내어 왔습니다. 그는 몇 달 전에 저에게 연락하여 꿈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아체를 방문해도 좋은지를 물었습니다. 아왕이 아체를 방문하는 기간과 꿈 선생님들이 발링카랑에서 돌아오는 시간과 겹쳐서 더 풍성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Awang은 함께 바&스름빠 마을 방문을 위한 준비를 돕고 4일간 함께 마을에서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Awang은 우리와 함께 머무는 동안 무엇이든지 도우려고 했고, 재미있고 즐겁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3R의 활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기뻐해줘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꾸미기]삼총사와 아왕.jpg


* * *

Romi, Salam 그리고 저는 최근에 이번 주 초에 3 일 동안 Aceh Tengah에 다녀왔습니다.  12 월 말에 며칠 동안 바 마을에 올 한국 팀의 활동에 대한 논의를 마을 어른신들과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12월이 워낙 바쁜 시간들이어서 Pak Reje 촌장님을 하루 기다렸다 만나야 했습니다. 그는 한국팀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숙소와 식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바에서 사서에 관심이 있는 코코라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저희는 사서의 대한 설명에 간단히 했습니다. 다음 주 꿈 선생님들이 오시면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사서로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바마을의 사서 선생님이 결혼을 하셔서 새로운 사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 *

목요일에, 저희 스태프들과 꿈선생님들이 함께 월 책 읽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 주제는 "아체"라는 주제로 각자 다른 책을 선정해 읽고 자신이 읽은 책을 나누는 방식이었습니다. 책의 제목이 모두 달랐습니다. 아체 분쟁을 다룬 책, 쓰나미의 아픈 기억들, 지역 영웅 및 아체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폭넓은 리뷰였습니다. 질문과 답변 세션 동안 서로 많은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이런 활기찬 시간을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음 책 읽기 주제는 교육에 관한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다음 독서모임 시간이 기다려져서 기쁩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꿈선생님들은 Bah Serempah 마을 방문 준비를 하는데 열심을 다했습니다. Dinda Indra는 이번 방문에 참여하지 않고 3R에 머물며 3R 도서관과 까주 도서관을 맡아서 이끌어 가게 되지만 다른 꿈 선생님들을 진심을 다해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의 협력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Nanda의 열정이 이러한 좋은 팀웍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꾸미기]준비 중인 선생님들.jpg


3R에서 협업 가능성에 대해 문의하는 몇몇의 공동체가 찾아왔습니다. 물론 저희는 함께 협력하는 것에 열려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나누었고, 저희도 저희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일요일에, 저희는 쓰나미 박물관에서 열린 사진 전시회를 보러 갔습니다. 2004 년 쓰나미를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 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저희는 4 년 동안 우리와 함께한 것에 대해 이산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꾸미기]특별한 저녁식사.jpg


* * *

다음 주에 4 명의 꿈선생님은 바&스름빠 마을을 방문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40 일 동안 지낼 것입니다.  3R Klieng Cot Aron(까주)의 활동은 남아있는 두명의 꿈선생님이 맡아서 해줄 것입니다.


[꾸미기]베이비 클래스.jpg


또한 다음 주 화요일에 베이비 클래스 회의를 계속할 것입니다. 아기들이 함께 모일 것을 생각하니 흥분하게 됩니다.

열정적으로 행동합시다!


[기도제목]

1.    바마을에 도착한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도록

2.    새로운 사서로 지원하기를 원하는 코크가 도서관에 적당한 인물인지 분변 하여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도록

3.     남아서 3R& 까주 도서관을 책임질 스태프들과 두명의 선생님들의 협업이 진행되고 공동체적인 감수성을 배우는 시간이 있도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인도네시아 아체 3R 공동체의 웹사이트 방문해 보세요. 개척자들 2018.01.17 799
공지 아체(Aceh) 작은 평화도서관 프로젝트 관리자 2014.07.02 4785
488 2019년 12월 31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2.31 62
» 2019년 12월 17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2.18 72
486 2019년 12월 10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2.11 91
485 2019년 12월 3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2.03 85
484 2019년 11월 26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1.27 92
483 2019년 11월 19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1.20 70
482 2019년 11월 12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1.13 105
481 2019년 11월 5일 아체에서 온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1.05 78
480 2019년 10월 29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0.30 73
479 2019년 10월 22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0.22 101
478 2019년 10월 14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0.15 71
477 2019년 10월 7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0.08 104
476 2019년 9월 30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10.02 102
475 2019년 9월 23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9.25 112
474 2019년 9월 16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9.16 33695
473 2019년 9월 2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9.03 127
472 2019년 8월 29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8.26 85
471 2019년 8월 19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8.19 107
470 2019년 8월 5일 아체에서 온 소식 file 샘터마마 2019.08.06 113
469 [2019년 7월 22일] 아체에서 온 소식입니다. file 개척자들 2019.07.24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