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5일] 파키스탄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0.09.10 11:10

개척자들 조회 수:865

[PAKISTAN]

95일 파키스탄에서 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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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인사를 보냅니다.

마낙파이얀 마을은 라마단 기간 동안 조용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도 덥지만 첫 식사를 첫 기도시간 이전까지 끝내야 하기 때문에 하루의 시작이 휠씬 빠르답니다.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도 일과시간을 줄이고 삶을 단촐 하게 하지만 어린이들은 여전히 뜨거운 태양 아래서 놀이에 집중 합니다.

도서관 외에는 다른 활동이 없기 때문에 교육센터도 조용 합니다. 현재 컴퓨터 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교사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1명의 적절한 교사를 만났고, 라마단이 끝나고 시작되는 이드축제 이후에 컴퓨터 교실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컴퓨터 교사가 성실하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를 해 주십시오.

파키스탄의 홍수로 인해서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은 어려움이 계속됩니다. 많은 주위의 엔지오들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해서 국제부와의 연결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 Pakistan ]
유누스
1. 라마단을 보내며 모든 파키스탄의 이웃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배려하는 삶을 살도록
2. 홍수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정부와 국제사회의 적절한 도움이 미치도록
3. 교육센터의 정비와 컴퓨터 교실 개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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