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9 금주의 세계

 

1.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5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2.                      3  0     명이    사망  ·  실종  .

3.     소설가 한강(47)이 미국 일간지 <뉴욕 타임스> 에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4.      한국이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1. 남서부州 돌며 1년간 총기 33정 구입… 대량살상 계획범죄 정황(세계일보)


발생 1주일째를 맞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되는 이번 사건은 은퇴한 60대 백인 남성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났지만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7(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회계사 출신인 스티븐 패덕의 단독 범행으로 파악됐습니다. 패덕은 사건 당일 호텔의 32층 객실에서 지상의 야외 콘서트 공연장을 메운 22000명의 관광객과 시민을 상대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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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로 59명이 숨지고 520여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상자 중 37명이 크게 다쳐 앞으로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CNN방송은 보도했습니다. 패덕은 총기난사 직후 자살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전후해 패덕의 방에 다른 사람이 드나든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공모 관련 증거도 드러나지 않자 이번 사건을 단독범의 소행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사건 발생 직후 자신들이 이번 총기난사의 배후라고 주장했지만, 수사당국은 IS의 선전술로 여기고 있습니다.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는 패덕의 범행 이전 특별한 낌새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밝혔습니다. 다만 댄리는 경찰 진술에서 최근 몇 달 동안 패덕의 정신건강을 우려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습니다. 댄리는 사건 당시 필리핀에 체류 중이었지만, 패덕의 범행이 알려진 직후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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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이 치밀하게 준비됐다는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패덕은 지난달 28일 호텔에 투숙한 뒤 경찰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객실 안팎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유리창을 깨뜨려 조준경과 거치대를 이용한 사격을 준비했습니다. 경찰은 호텔에 주차된 패덕의 승용차에서 질산암모늄과 태너라이트 등 폭약 재료도 발견했습니다. 패덕이 범행 전에 호텔 32층 방 창문에서 지상의 음악축제 공연장에 모인 인파들까지의 거리와 탄도를 계산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작업을 한 손글씨 메모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범행 직전 며칠 동안 매춘부를 불렀다고 AP통신이 7일 수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패덕은 최소 47정의 총기를 보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호텔 객실에서 23정이, 두 곳의 자택에서 24정이 발견됐습니다. 객실에서 발견된 총기 중 최소 12정은 연속해서 총알을 발사할 수 있는 반자동 소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가 1982년부터 총기를 합법적으로 사들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모두 50정 이상의 총기를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사건 발생 직전까지 1년 사이에 구입한 총기는 33정에 이릅니다. 주별로 총기 재구입 기간 제한과 신고 규정이 다른 점을 이용해 네바다와 유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남서부의 여러 주를 돌면서 소총과 권총, 산탄총을 구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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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덕의 재산이 법적 상속자인 동거녀 댄리와 형제인 에릭 패딕에게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소송도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이번 사건 희생자 중 한 명인 존 피펜의 변호사가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 패덕의 재산 동결 청원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214725


기도제목: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는 이런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사용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사용해서는 안 되는 화학무기, 살상무기 등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강화될 수 있게 기도해주십시오.

 


2. 로힝야족 난민선 또 전복…(연합뉴스)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반군 간 유혈충돌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도피하는 난민 행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또 다시 난민선 침몰사고로 30여 명이 죽거나 실종됐습니다.

9일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벵골만 인근의 미얀마-방글라 국경인 나프 강에서 40여 명의 로힝야족 난민을 태운 선박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아이와 나이가 많은 여성 등 최소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사고 발생 후 나프 강 유역의 샤 포리르 항구에서 2구의 시신을 확인했고 1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30여 명의 탑승자는 실종상태지만, 정확한 승선자 수가 파악되지 않은 탓에 실종자 수도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방글라데시 국경수비대 지역 사령관인 아리풀 이슬람은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실종자 수가 3032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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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핍박받는 동족을 보호하겠다면서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를 습격한 지난 8 25일 이후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하는 로힝야족 난민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엔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주간 국경을 넘은 난민은 515천 명에 달합니다. 끊임없는 난민 행렬 속에 그 동안 최소 25건의 난민선 전복과 침몰사고가 발생해 13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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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28일에는 80여 명을 태운 난민선이 전복되면서 23명이 죽고 30여 명이 실종됐으며, 같은 달 9일에도 나프강에서 난민을 태운 선박이 침몰하면서 어린아이 19명과 여성 18, 남성 9명 등 46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국경을 넘은 난민이 50만 명을 넘었지만,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미얀마 국경지대에 방글라데시로 건너오기 위해 대기 중인 난민이 10만 명 가량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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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과 유럽연합 등은 로힝야족 '인종청소'를 자행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미얀마군 지도자들에 대한 '표적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워싱턴과 미얀마 양곤에 주재하는 10여 명의 서방 외교관리들을 인터뷰하면서 이런 움직임을 포착했지만, 미얀마군 지도자들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v/20171009091046885


기도제목: 로힝야족에 대한 탄압이 그치게 하여 주시고 더 이상의 학살과 간강과 약탈이 벌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로힝야 족의 고통에 동참하여 이들을 도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3. 한강 NYT 기고…“미국이 전쟁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한겨레)


“북한이 핵실험을 할 때도, 미국이 북한에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와중에도, 남한의 학교, 병원, 서점, 꽃집, 극장, 카페는 여느 때와 같이 문을 연다. 어린이들은 노란 스쿨버스에 오르고 창문 너머 부모에게 손을 흔든다. 연인들은 꽃과 케이크를 들고 카페로 향한다. 그런데 이 고요함이 정말 한국인들이 이런 상황에 무심하다는 것을 증명하는가? 모두가 진정으로 전쟁의 공포를 초월한 건가? 아니, 그렇지 않다.

소설가 한강(47)이 미국 일간지 <뉴욕 타임스> 7일치(현지시각)에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말폭탄을 던지며 한반도의 전쟁 공포를 키우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한강은 외신들이 의아해하는 것처럼 한국인들이 초연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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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고에서 “오히려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긴장과 공포는 우리 내부 깊은 곳에 파고들어 평범한 대화에서조차 일순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우리는 긴장이 점차 커지는 것을 목도했다”며 “사람들은 집 혹은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방공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몇몇 사람들은 평소 준비하던 과일 상자가 아니라 손전등, 라디오, 구급약, 과자가 든 ‘생존 배낭’을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국인에게 전쟁은 가까운 사람들을 위협하는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실의 전쟁이 될지도 모르는, 점차 고조되는 말의 전쟁이 우리는 두렵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이 반도의 남쪽에는 5000만명이 살고 있기 때문이며, 그중 70만명의 유치원생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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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한국전쟁 때 미군이 민간인을 죽인 노근리 학살 사건을 언급하며 “그들이 한국 피난민을 ‘인간 이하’로 인식하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가능했겠는가”라고 개탄했습니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들려오는 뉴스가 “위험할 정도로 익숙하다”고 지적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알려진 ‘걱정 마라. 전쟁은 미국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오직 한반도에서 일어난다’ 등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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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최근 트럼프의 “한국은 하나만 안다”는 발언을 “맞다. 한국인들은 정말 하나만 알고 있다. 평화가 아닌 다른 해결책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승리’는 공허하고 터무니없고 불가능한 구호라는 것을 말이다”라고 되받아쳤습니다. 한국전쟁을 “열강에 의해 한반도에서 치러진 대리전”이라고 본 그는 “또 한 번의 대리전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기 한반도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13657.html#csidx88506d3395eff01a1472b91c5ecbe28

기도제목: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에 휘둘리지 않고, 남한과 북한이 평화를 위해 주체적인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평화가 아닌 해결책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작가의 말처럼 세상의 모든 이들이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4. 고령화사회→고령사회 초스피드 진입 ‘대한민국’(데일리 메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53820명이며 65세 이상은 7257 288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에서 14.02% 비율을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UN(국제연합)은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합니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2008 5069273명으로 전체 인구의 10.2% 정도였으나 2014 652607(12.7%), 작년 6995652(13.5%)으로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노인 인구가 26만명 정도 늘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노인인구는 유소년인구(15세 미만)를 처음으로 앞질렀으며 올해에는 고령화사회 단계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예상했던 2018년보다 1년 빠른 것입니다. 광역 시·도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21.4%)이었으며, 이 지역은 UN 기준으로 봤을 때 이미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해당합니다65세 이상이 7% 미만인 광역 시·도는 전국에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변하는데 있어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73, 프랑스 113, 독일은 40년에 걸쳐 변화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노인 대국’이라 불리는 이웃나라 일본도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에 이르기까지 24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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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산율은 고령화와 정반대로 197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8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7 4월까지 16개월 간 출생아수는 전년 보다 3만여명 줄어든 40 6200명에 그쳤습니다이는 2015년보다 7.3% 줄어든 수치이며 1970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이처럼 계속해서 낮아지는 출산율으로 인해 우리 나라의 고령화는 브레이크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또한 우리나라도 9년 후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 역시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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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2050년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늙은 최고령국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인구학자들은 “노인 비율 증가가 급속하게 이뤄지는 현상은 이에 따른 대비나 사회 체질을 바꿀 준비 기간이 짧다는 뜻”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23024&thread=22r11

기도제목: 한국이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잘 하여 다음 세대에게도 좋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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