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8일 세계를 위한 기도 자료

 

1. 도로가 파손되고 정전으로 통신도 먹통인데다, 비행기 운항도 정상화 되지 않고, 차량 연료도 없어 술라웨시 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2.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만행을 폭로해온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25)가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으면서, 야지디족이 겪은 수난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4. 북한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가겠다며 유라시아 횡단 평화 마라톤을 시작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1. 강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지 일주일, 인도네시아 이재민 구호 손길 애타게 기다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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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을 강타한 강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후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사망자가 1,500명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도로가 파손되고 정전으로 통신도 먹통인데다, 비행기 운항도 정상화 되지 않았고, 차량 연료도 없어 술라웨시 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구호품과 연료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선 이재민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치안도 불안해 생존자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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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각국은 구호대를 파견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18개국이 구호를 제안했으며 한국과 싱가포르, 영국, 말레이시아 등과 관련 협의가 사실상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엔도 인도네시아에 중앙긴급대응자금 중 1,500만 달러(한화 168억원)을 우선 배정하기로 정했습니다. 덧붙여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지역에 유엔 직원들이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 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이재민 수가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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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에서 발생하는 약탈 행위에 대해 인도네시아 당국이 강력 대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군과 경찰은 처음에는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물과 식량, 연료 등의 약탈 행위를 방치했으나, 생필품 이외에도 약탈이 계속되자 약탈자에 대한 발포 명령을 허용했다고 외신 방송이 4일 보도했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술라웨시섬 팔루시를 중심으로 중장비를 동원한 실종자 수색 및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락이 끊겼던 동갈라 지역 통신이 일부 복구 되면서 인명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이번 지진으로 사망자는 거의 대부분 현지 주민이며, 피해지역에 있던 외국인 120명 중 119명이 구조됐으며 팔루 시내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1명이 유일한 외국인 사망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051303046009

 

기도제목 : 가족과 삶의 터전을 한 순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 하늘을 바라고 있을 슬라베시 사람들에게 속히 적절한 구호의 손길들이 미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을 하는 모든 단체들과 요원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고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노벨평화상 계기 IS학살 야지디족 수난사 재조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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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만행을 폭로해온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25)가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으면서, 야지디족이 겪은 수난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쿠르드어를 쓰는 야지디족은 기독교와 이슬람, 그리고 고대 페르시아 종교인 조로아스터교가 혼합된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슬람 종파들이 야지디족을 이교도로 간주했고, 이라크인 다수는 이들을 사탄 숭배자로까지 오인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오토만 제국 시기인 18~19세기 야지디족은 수차례 학살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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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디족은 2003년 미국이 이라크전을 벌인 후 IS의 세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전 가장 치명적인 단일 공격의 목표물이 됐습니다. IS의 전신인 무장조직이 트럭 4대를 이용해 2007 8 14일 이라크 북부에 있던 야지디족 마을을 대상으로 자살폭탄 공격을 벌이면서 약 400명이 숨지고 이보다 많은 수가 다친 것입니다. 야지디족 역사상 최악의 학살 피해 중 하나는 IS 세력이 정점에 달했던 2014 8월 발생했습니다. 당시 이라크 북서부 신자르 지역을 장악한 IS가 이곳에 살던 야지디족 남성 5천명을 죽이고 수많은 여성을 납치해 성노예로 삼은 것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라드도 이때 모술로 끌려가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등 성노예가 됐다가 가까스로 탈출, 2015년 난민으로 인정받아 독일에서 거주하며 인권운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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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르 지역은 2015 11월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 지원을 받은 쿠르드 민병대가 IS를 몰아낸 상태입니다. 하지만 약 3천 명의 야지디인은 아직 실종상태인데, 지난 3년간 IS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축출하는 전쟁 과정에서 대부분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무라드가 현재 살고 있는 독일의 야지디족 중앙위원회 의장인 이르판 오르텍은 여전히 1천 명의 여성이 IS에 성노예로 잡혀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06/0200000000AKR20181006036900009.HTML?from=search

 

기도제목 : 야지디족과 같은 소수민족이 그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살을 당하는 일이 이 인류에서 사라지게 해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3. 日 원자력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허용 방침"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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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일본 원자력 규제 당국이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후케타 도요시 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 진행 상황을 둘러본 자리에서 다시 정화하는 절차 없이 희석을 거쳐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것을 용인하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후케타 위원장은 과학적으로는 재정화하거나 더 많은 물을 섞어서 희석률을 높이는 것에 큰 의미가 없다며 규제 당국으로서 재정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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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가 난 뒤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건물 주변에는 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물이 고여 있습니다. 이 오염수는 외부에서 들어온 물과 섞이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94t에 이릅니다.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를 거대 물탱크에 넣어 원전 주변에 쌓아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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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최근 도쿄전력의 분석 결과 오염수 중 84%에서 방사성 물질 방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후쿠시마현과 인근 지역 주민 사이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후쿠시마현 의회는 지난 3일 어업과 관광 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오염수의 해양 방출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중앙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61678&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기도제목 : 중앙의 이익을 위해 쉬운 길을 선택하는 일본 정부가 본국 안에서 희생당하는 소수자들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책임과 품위를 갖추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평화 마라토너강명구 씨, 400일 달려왔지만 방북 무산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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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가겠다며 유라시아 횡단 평화 마라톤을 시작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유라시아 16개국 만4천여 킬로미터를 달려 온 강명구씨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북한 접경에 이른 강씨는 북한 당국의 거부로 방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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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들녘이 드넓게 펼쳐진 북중 접경 마을.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 씨가 압록강 철교를 향해 내달립니다. 북한에 있는 할아버지 산소에 성묘를 가겠다며 시작한 유라시아 횡단 평화마라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만4천여 킬로미터를 꼬박 400일 넘게 달렸습니다. 압록강 건너 북한 신의주가 눈에 들어오자 벅찬 감정이 밀려옵니다. 강 씨의 평화 마라톤은 외국 언론에도 소개되며 한반도 통일이 바로 세계평화라는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후원자들의 정성어린 응원 덕분에 외롭고 고된 질주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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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과 정부까지 나서 강 씨의 방북을 적극 추진했지만, 오늘(6)까지 북한 당국은 초청장을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강 씨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평화 통일을 향한 강 씨의 질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7167&ref=A

 

기도제목 : 이산의 아픔을 품고 있는 한반도가 이제는 만나고 싶은 이들을 만날 수 있는 땅이 될 수 있도록 남한과 북한의 위정자들이 애닮은 한 숨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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