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 세계를 위한 기도 자료

 

1.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국제사회에 대만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과의 통일을 위해 무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위협한 데 대한 대응이다.

 

2. 2019년 새해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를 전격 탈퇴한 미국과 이스라엘. 지난 10년 동안 이스라엘의 3차례 대규모 침공으로 인해 민간인 수천 명이 학살당한 팔레스타인에 대해 작년에 열린 유엔 총회 제10차 긴급 특별 세션에서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를 위한 결의안에 한국정부는 기권

 

3. 진통 끝에 치러진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 선거의 결과 발표가 미뤄져 정국 긴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선관위 "현재 개표율 48%"…미국은 폭력사태 우려해 병력파견

 

4.새해 첫날 광장에 모인 사람들 겨냥 시리아·아프간 출신 등 5명 부상 독일 내무부 “외국인 살해 의도”

 

 

1.차이잉원 대만 총통 "국제사회가 대만 지켜달라" 요청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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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차이 총통 집권 이후 여러 차례 군사훈련을 시행해 대만을 위협해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현재 세계가 백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대변혁기라며 전쟁과 작전계획을 심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연합작전 지휘 체계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고 신형 작전 무기의 개발·생산을 강화해 신형무기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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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일 ‘대만 동포에 보내는 서한 발표’ 40주년 연설에서 “평화통일과 일국양제는 국가 통일의 최선의 방식”이라면서도 “평화통일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무력 사용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만을 압박했습니다. 그러자 차이 총통은 시 주석이 연설을 통해 대만의 존재를 완전히 무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만 정부 대신 정당들과 정치적 논의를 한다는 중국 계획은 대만의 민주적 절차를 훼손하고 뒤엎으려는 의도적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시 주석은 통일은 타이완을 중국 일부로 인정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면서, 중국이 홍콩을 통치하는 방식인 '일국양제'의 타이완 모델이 통일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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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이날 기자들에게, 대다수 타이완 국민은 '일국양제'를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타이완의 민주주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지난 5일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시진핑 주석의 위협을 언급하면서 “국제사회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우리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가 위협받는 민주국가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다음 차례는 어떤 나라가 될지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중국과 중단했던 대화를 재개할 뜻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이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인권을 보호하며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는 “대만 국민들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통일을 반대하는 것은 대만의 민주주의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독립 성향인 민진당의 차이잉원이 2016년 총통으로 당선돼 이른바 ‘92 공식’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자 대만과의 공식적인 대화와 교류를 중단했습니다. ‘92 공식’은 1992년 중국과 대만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되 이에 대한 해석은 각자에 맡기기로 한 것을 말합니다. 차이 총통은 대만이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해왔지만, 중국은 대만을 억누르려 했고 중국에서 확산해 대만까지 위협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문제에도 협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073787(차이잉원 대만 총통 "국제사회가 대만 지켜달라" 읍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1237046(시진핑 "세계는 대변혁기...전쟁·작전계획 심화")

https://www.voakorea.com/a/4725432.html(시진핑 "타이완과 통일 지향, 무력 사용 권리 포기 안해" )

 

기도제목: 타이완에 대한 중국의 폭력적인 협박을 중단시켜주시고 타이완의 미래를 타인완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가 평화와 안전을 위한 타이완의 요청에 마음의 문을 열고 최선의 협력과 연대를 할 수 있도록

 

2. 미국·이스라엘, 새해 첫날 유네스코 탈퇴(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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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1일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를 전격 탈퇴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새해 첫날 ‘0’시에 맞춰 동시에 유네스코를 공식 탈퇴함으로써 두 나라가 1년여 전부터 유네스코가 팔레스타인에 편향됐다고 비난해온 것에 정점을 찍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 나라의 탈퇴는 이미 예견된 수순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해 창설한 유네스코엔 새삼스러운 타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해 유네스코에 비판적인 쪽에선, 유네스코가 반이스라엘 성향으로 편향됐다며 “전면적 개혁”을 요구해왔습니다. 유네스코가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점령을 비난하고 이 지역을 팔레스타인 문화유산지구로 지정한 점, 2011년 팔레스타인에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 점 등을 구실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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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에서 가장 거대한 감옥’으로 불리는 가자 지구는 폭은 고작 5∼8㎞, 길이는 50㎞에 불과합니다. 이곳에 200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14일, 미국 대사관 이전 개관식때도 많은 사상자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인 <하레츠>의 보도를 보면, 가자 지구 경계에 모인 약 4만명의 시위대 가운데 59명이 사망했고 770명이 다쳤습니다. 가스 흡입으로 사망한 8개월 된 아기가 59번째 희생자이며 나머지 58명 중에는 14살 소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4년 2000여명의 민간인 사망자를 낸 가자 전쟁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이들이 희생된 날이 되고 말았습니다. ‘위대한 귀향 행진’이 시작된 3월 30일 이후의 사망자는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은 ‘시민들을 폭도로부터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역시 이번 학살의 책임을 가자 지구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정치세력 하마스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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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정부는 2018년 6월 13일 열린 유엔 총회 제10차 긴급 특별 세션에서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보호를 위한 결의안에 기권해 참여연대 등 42개 단체는 17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외면한 한국”이란 논평에서 “어떤 말로도 정당화할 수 없는 무책임한 선택”이라며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를 외면하고, 유엔인권이사회 의장국과 이사국을 역임한 국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과 역할을 포기한 한국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언론을 보면 팔레스타인 난민의 귀환을 요구하는 비폭력시위가 시작된 2018년 3월 말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학살로 팔레스타인인 135명이 사망하고, 약 85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며 “이스라엘은 지난 10년 동안 가자지구를 3차례 대규모로 침공해 민간인 수천 명을 학살해왔고, 이번 비무장 시위대 학살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76639.html?fbclid=IwAR2ZIv9d_a1VlcsRVxwiS6DPPjpqUliiUEwhzLhwIJQ5mkz7i7EWdi7Y2jI#csidx12d905f65eb247491c857b56bb8a6a3 (한겨레, 미국·이스라엘, 새해 첫날 유네스코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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