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21:29
동티모르 평화캠프는 12년, 세계를 위한 기도모임은 440회를 넘었지만
일일찻집은 처음 준비해봅니다.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 지 막연했지만
찻집 문만 열면 기꺼이 오셔서 차 한잔, 웃음 한보따리 풀어주실 분들이 계실 것이기에 겁없이 계획했습니다.
정성껏 차와 음료, 음식과 공연을 준비하였고
일일찻집에서 판매할 물품을 만드느라 샘터는 풀칠, 물칠에 삯바느질까지 여러날을 밤이 늦도록 불을 밝혔습니다.
12월 10일(토) 개척자들의 첫 일일찻집 문을 엽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장소후원: 나들목교회
(일일찻집의 모든 후원금과 수익금은 개척자들의 평화사역과 공동체를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