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한국어
2011.11.14 23:04
다향촌 조회 수:987
그대라고 어디 슬픔이 없겠는가
그대라고 어디 아픔이 없겠는가
저 태양이 따스한 햇살이 되어
저 별빛이 그대 가슴에서 반짝이며
아름다운 날
그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니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나는 내가 정말 좋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이 시집을 집어들게 되고
이 시집이 가리키는 지점을 바라보는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