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과 재난지역의 학교와 센터는 지으면서 화재로 잃은 자기 집을 짓지 못해 3년을 끌고 있는 개척자들의 샘터 건축을 지켜보시던 목사님들이 건축을 돕기 위한 고품격 음악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7년 전부터 초교파적으로 모여 주일예배를 함께 준비하는 목회자 모임인 '성서일과사랑방'에서 주최하는 '개척자들이랑 어깨동무음악회'가 오는 11월 30일(주일) 오후 4시부터(공연은 5시) 양평 샘터 인근의 대아교회에서 재능기부를 해 주신 홍순관씨를 비롯한 많은 음악인들의 공연과 전문바리스타의 일일찻집, 다양한 물품의 바자회가 열릴 계획입니다. 오시는 것만으로도 건축에 참여하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초대권은 1장에 만원(어린이 5천원)이며 전문바리스타의 커피나 발효음료 1잔과 떡, 고구마, 귤등이 제공됩니다.초대권 판매를 비롯한 음악회의 모든 수익금은 샘터 건축에 사용됩니다.
공연문의: 010-5524-0996(이정훈), 초대권 및 후원문의: 010-2659-0780(이형우)
건축후원: 비소득공제용-국민(개척자들) 220401-04-104567
소득공제용-국민(한빛누리/개척자들) 093401-04-12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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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는 함남오 형제님이 재능기부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