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4 11:58
한반도도 함께 짊어져야 했을 엄청난 재난의 고통을
일본이 혼자 다 짊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 있는 개척자들 친구들에 대한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꼬, 마끼, 타쿠마, 지혜상, 히토미/유이코/타유코의 가족들...
그리고 캠프 참가자들, 월드서비스 맴버들...
개척자들은 세계를 위한 기도모임, 샘터 공동체 기도시간을 통해 긴급기도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이 계신 그 곳에서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함께 도울 수 있고 도와야 할 일들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