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09:38
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주 저는 칵 티니와 함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아름다운
아체와 따뜻한 아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불행하게도 수요일 오후 티니는 파푸아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언제가, 어디에서든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꿈 도서관 평가를 이틀 동안 가졌습니다. 한 달 동안 진행했던 라펭과 발링카랑 활동에 대해 아주 많은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그들이 두 마을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는 것을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금요일, 저희는 익산의 긴급대응팀의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꿈 선생님들은 그에게 배우고 경험한 것에 관해서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모두
열정을 가지고 들었습니다. 전 익산이 만든 비디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같은 날, 우리는 커뮤니티 나눔으로 우리가 읽은 책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책을 정리 해 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사람들의 정신을 증진하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하기는 계속해서 한 달에 한 번 3R 맴버들이 책을 읽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1월~12월 3R 소식지 편집이 끝났습니다. 익산이 어떻게 편집을 했는지 함께 봅시다^^
그리고 다음 주 저희는 꿈 선생님들이 방문해야 할 새로운 장소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곳은 아체 슬라딴 지역이고, 마을 이름은 사라 바루(Sarah Baru)입니다. 꿈 선생님들은 12월 13일에 출발하여 16일에 마을에 도착합니다. 마을로 가는 중 12월 15일 있을 살람을 위한 아퀴카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로미의 부모님이
계신 곳에서 하루를 머무른 후에 마을로 들어 갈 계획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꿈 도서관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살람의 아퀴카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꿈 선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심에 감사!
사라 바루 마을에서 시작하는 꿈 도서관이 마을 분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리잡아 가도록
살람의 아퀴카 행사가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