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9 16:29
디악 칼라이~
우노는 지난주 10 가족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비케케주 라쿠타와 오수 2개의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제가 베꼬라에 오후에 도착했을 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엔수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오기 전이라 아이들이 스스로 그리기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캠프 참가자였던 페드로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청년 조직을 자발적으로 세우기 위한 것을 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5명의 친구들었는데, 단지 그들 모두가 우리를 방문 할 기회를 갖고자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시작하려면, 그들 모두가 TFTL멤버로 시작하는 것에 대해 고려를 하는 것 같았지만 전 그냥 공동 파트너가 되는 것에 대해 그들에게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빠른 시간 내에 봉사자조직을 만들 예정이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논의하는 동안 아이들은 우리의 문 앞에 다시 모여 그들과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오후 8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라 지금 할 수 없고 나중에 함께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기도제목> 우노, 엔수
1. 하나님께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기를
2. 우리가 최선을 다해 티모르 현지인들을 섬길 수 있기를
3. 엔수가 개척자들 공동체와의 경험을 통해서 의미있고 실제적인 배움을 해나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