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2:59
2011년 4월 12일 아침일찍부터 공사가 강행되었습니다.
강정천 앞 공사장 입구를 통해 2 대의 모래트럭이 들어왔고, 4 대의 레미콘이 들어가 범섬 바다로 투하될 테트라포트를 만들었습니다.
두 대의 굴착기가 중덕해안 구럼비에 들어가 바위를 훼손하였습니다.
불법적으로 구럼비 바위가 깨뜨려질때마다 주민분들은 저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동의 절차 무시하는 불법적 해군기지 공사에 주민들은 납득할 수 없다. 구럼비를 파괴하는 것을 눈뜨고 보고만 있을 수 없다.
굴착기로 두둘겨지고 깨어진 구럼비. 붉은 표시는 깨어질 부분임.
2011.04.12 13:10
2011.04.12 13:59
2011.04.12 14:13
http://www.youtube.com/watch?v=-kaUK_MFTbQ
http://www.youtube.com/watch?v=DpC5PZklmts
굴착기 두대가 구럼비에 들어서고, 주민분들은 앉아서 항의했습니다
가슴아픈 구럼비 파괴되는 영상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