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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팀 회의 (1/21)

2015년 조직이 사역팀과 자립팀으로 구분되고 나서 첫 자립팀 모임이 가희네서 있었습니다. 공통체 운영의 재정적 자립을 위한 노력이 2014년에 본격화되면서 2015년에도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과 어려움, 기대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 수입을 늘리기 위한 아이디어와 노력들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립팀을 응원해 주십시요.

조각보합창단 발표회 (1/22)

조각보는 남과 북의 여성이 함께 협력하여 평화운동을 전개하며 특별히 북에서 온 여성들을 돕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합창단에는 조정래 사모님과 김옥연 목사님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계시지요. 그 조각보 합창단의 발표회가 지난 1 22,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청파교회 중고등부수련회 평화교육 (1/24)청파평화교육.jpg


개척자들의 가족 같은 교회인 청파교회 중고등부 수련회에 개척자들 평화교육팀이 함께 했습니다. 1 2일의 짧은 수련회 기간 동안 첫 날 하루의 전 일정을 평화교육으로 진행했지요. 친밀감, 협력, 연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나게 몸을 쓰기도 하고 진지하게 나누기도 했습니다. 교회가 특별해서 인지 아이들도 특별해 보였습니다.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중1부터 고3까지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고 존재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벌써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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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지건 형제 퇴원 (1/24)

지난 12월 말에 자전거사고로 무릎뼈를 다쳐 수술한 해루아빠가 근 1달간의 병원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원했습니다. 1월에 계획했던 공정여행 2개팀의 일정을 취소하느라 병원에서도 사무실 방불케하는 업무량으로 야근(?)의 연속이었는데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모처럼의 휴식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속히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네 아이들을 혼자 돌본 해루엄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해루, 화린, 시휼, 은요의 얼굴이 오늘은 한없이 행복해 보였습니다.시리아난민상황나눔.jpg


시리아 난민상황나눔 (1/25)

레바논의 시리아 난민촌을 조사하고 돌아온 김영미자매(전 개척자들, 현 월드쉐어 스탭)의 시리아 난민상황 나눔이 지난 25일 이른 아침에 공방에서 있었습니다. 새벽에 부천에서 양평으로 출발해야 하는 부담과 레바논과의 시차 때문에 밤을 꼬박 세고 온 영미자매였지만 특유의 활달함과 에너지로 피곤한 기색없이 난민들의 상황과 협력의 필요함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개척자들의 아랍/중동 워킹그룹으로 함께 하면서 보다 구체적인 연구와 협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해상훈련 출발 (1/25)

브라더 송이 제주에서 오자마자 다시 인도네시아로 해상훈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오는 2 8일까지 인도네시아 인근 해상에서 진행될 이번 훈련에는 아체에 있는 류복희 간사와 로미 간사, 김원중 형제(아체월드서비스), 그리고 대만의 레오(전 캠프참가자)가 참여합니다. 훈련기간동안 기상과 건강, 장비, 팀웍 등 모든 조건과 상태가 최상을 유지하여 안전하고 의미있는 훈련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 나눔]할아버지강호/정래다후/예본/승현/형우효숙/우노영희/성호//가희/민정/반석/예지/수연/광일마을공동체식구

1.     양평 할아버지와 공동체 식구들의 건강, 지건형제의 회복을 위해

2.     자립팀의 재정자립을 위한 노력들이 짐이 아니라 즐거움일 수 있도록

3.     시리아 난민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들이 모색될 수 있도록

4.     안전하고 의미있는 인도네시아 해상훈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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