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공연 (8/27)

지난 샘터나눔에도 예본이의 블레싱키즈 남양주 공연소식이 있었는데 그 사이 또 한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요즘 샘터에서 제일 잘 나가는(?) 예본이는 ‘One Korea Open Workshop’이라는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예수원의 벤토레이 목사님(대천덕 신부님 아들)이 9월에 로렌커닝헴 목사님을 초청하는 예수원 행사에 블레싱키즈팀도 초청하셨답니다. 예본이가 블레싱키즈 활동을 통해 마음과 관계의 폭을 넓혀 나가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건출국 (8/28)

해루아빠 지건이가 3주간의 공정여행 일정을 가지고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공정여행팀도 이끌고 리서치하는 임무도 부여 받아 꽤나 바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남편없이, 아빠없이 또다시 3주를 보내게 될 연경이와 해루, 화린, 시휼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빠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귀촌모임 (8/31)

2주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는 귀촌모임에 이번에는 새로운 예비커플이 함께 했습니다. 신혼 집을 계약하고 오는 11월 9일에 예식을 올리게 될 영희, 성호 커플이지요^^ 이번 모임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공동체가 과연 어떤 그림인지, 준비된 10가지 질문을 가지고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막연하고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조금씩 긴 호흡으로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기도나눔]할아버지,다후/예본/승현/형우,  정주/효숙/영희/도라,  민/신/가희/민정/철,  반석/예지/수연/광일, 마을공동체식구들. 

1. 할아버지께서 샘터에 돌아오시는 그 날까지 고모님댁에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2. 예본이에게 블레싱키즈 활동이 마음과 관계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3. 지건이가 중국에서 계획한 모든 일정을 건강하고 의미있게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4. 새로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된 가희가 잘 적응하고, 선생님과 친구들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멋진 아이가 되도록.

5. 말레이시아 힐라학교 캠프에 참여하고 계시는 광일, 수연간사가 캠프를 잘 마무리하고 무사히 돌아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