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6 23:29
지난 2월 17일 도라와 영희 외에 2명이 한국 전쟁 중에 벌어진 거창 양민 학살에 대해 배우러 거창을 방문했습니다. 단 3일 동안 718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거창을 방무한 후에 그들은 근처의 민들레 문공동체를 방문했습니다.
피스 볼런티어 교육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매 주 동원이와 신디는 개척자들의 역사와 현장, 국제 네트워크에 대해 배웠고 이번 주에는 평화교육에 대해 정주와 영희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동원이는 이번 달까지 교육을 받으며 샘터에서 지낼 계획인데 식사 준비와 힘쓰는 일들을 잘 돕고 있습니다. 동원이가 함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금요일에는 민정이와 신디 그리고 형우가 난영이를 모시고 다이어리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난영이는 그 팀에게 다이어리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쉬워 보이는 공정도 시간을 많이 들여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잘 해냈고 곧 판매용 새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에는 승현이가 열흘 간의 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새 영감에 가득 찬 승현이를 보며 기뻐했습니다.
[기도 나눔]할아버지, 승현, 수연, 도라, 영희, 정주, 민정, 난영, 샘, 신디, 형우, 광일, 철, 한별, 반석, 예지, 다후, 가희, 예본, 신
!. 아체와 동티모르를 다녀오시는 샤인 간사님이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하고 돌아오기를.
2. 피스 볼런티어 훈련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3. 샘터 공동체의 삶과 건강과 충만한 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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