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5일 샘터에서 온 소식

2013.02.26 23:29

개척자들 조회 수:1261

지난 2 17 도라와 영희 외에 2명이 한국 전쟁 중에 벌어진 거창 양민 학살에 대해 배우러 거창을 방문했습니다. IMG_1726.JPG 3 동안 718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거창을 방무한 후에 그들은 근처의 민들레 문공동체를 방문했습니다

 

피스 볼런티어 교육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동원이와 신디는 개척자들의 역사와 현장, 국제 네트워크에 대해 배웠고 이번 주에는 평화교육에 대해 정주와 영희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동원이는 이번 달까지 교육을 받으며 샘터에서 지낼 계획인데 식사 준비와 힘쓰는 일들을 돕고 있습니다. 동원이가 함께 있어서 좋습니다.

                       

IMG_1737.JPG 금요일에는 민정이와 신디 그리고 형우가 난영이를 모시고 다이어리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난영이는 그 팀에게 다이어리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쉬워 보이는 공정도 시간을 많이 들여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잘 해냈고 곧 판매용 새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에는 승현이가 열흘 간의 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새 영감에 가득 찬 승현이를 보며 기뻐했습니다.

[기도 나눔]할아버지, 승현, 수연, 도라, 영희, 정주, 민정, 난영, , 신디, 형우, 광일, , 한별, 반석, 예지, 다후, 가희, 예본,

!. 아체와 동티모르를 다녀오시는 샤인 간사님이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하고 돌아오기를.IMG_1733.JPG

2. 피스 볼런티어 훈련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3. 샘터 공동체의 삶과 건강과 충만한 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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