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13 로힝자 난민촌에서 온 소식입니다
2019.05.16 11:11
1. RTS 소식
14번째 공동체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주 우리는 학생과위원회와 자유 토론을했습니다.
학생들은 라마단 의 유래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토론했습니다. 학생들이 이끄는 대로 토론은 진행됐습니다.
![[꾸미기]dd학생과 운영위원회.jpg](http://wcfgw.nayana.kr/xe/files/attach/images/25566/409/031/0e061fc2b674942132224f422c477363.jpg)
또한 학생들은 축구 경기에 대해 위원회와 교사들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대답 할 수 없지만, 나중에 구체화 되면 이에 대해 나누겠습니다.
우리의 무료 토론 시간에위원회 중 하나가 학생들에게 분위기를 돕습니다.
학부모들은 산수과목에 대해 불평하고 있습니다. 산수과목은 RTS에게 매우 약한부분입니다.
편안하고 충분한 공간이 없는 문제는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입니다.
2. RYC소식
이 사람은 Nur Mohammad입니다. 그는 방글라데시에서 새롭게 도착한 Rohingya 난민입니다.
그는 6명의 가족이 있습니다. 그는 매일 위로부터 하루 종일 냄비그릇 두개분의 물을 얻습니다.
그 물은 먹고 요리하고 씻는데 사용되는 물입니다. 지금 그는 자고 일어나 얼굴을 씻기 위해 물을 찾았지만,
그의 냄비는 비어 있었습니다. 물이 없습니다. 그는 또한 물이 없어 2 일 동안 씻지 못했습니다.
이 물 부족문제는 이제 기존의 로힝야 난민들 뿐 만아니라 새롭게 피난 온 난민들에게도 주요 문제입니다.
이 사람들은 캠프에서 16km 떨어진 곳에 있는 하천에서 물을 길어 오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염된 하천 물을 마신 후에 설사, 이질, 장염 등의 다양한 질병에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하천의 물을 마셔야만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물에 미쳐있습니다.
[기도제목]
- RTS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 난민촌의 물 부족 및 오염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난민들을 위해. 방글라데시 정부가 많은 수의 난민들에게 깨끗한 물이 공정하게 분배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