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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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난.민.촌.에서 온 소식 2 >
로.힝.야.난.민.촌 에서 만난 한 청년으로 부터 간곡한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이 동영상을 여러 곳에 알리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2019년 2월 12일은 제 72주년 Myanmar Union's Day입니다.
이 날은 Panglong Agreement가 서명되어 통과되고
버마가 통일 된 국가가 된 날을 뜻합니다.
미얀마정부로 부터 시민권을 빼앗기고
군인들에게 학살과 강간을 겪으며 타국으로 쫒겨난 로.힝.야.족이지만,
그들은 난민촌안에서 미얀마의 시민으로서
그들의 72주년 Union's Day를 기념하였습니다.
영상속 그들은 모든 종교는 평등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차별이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찢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