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20201117)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들 하시죠?^^

감사한 한 주가 지나 갔습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부드럽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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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선생님들은 아체 뜽아에 있는 Bah Serempah 마을에 파견되었습니다. 2개월 전 마을에서 코로나에 대한 감염이 염려되어 외부인을 받지 않게 다고 했기 때문에 마을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Nanda가 일주일전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들은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Pak Reje (Bah 마을의 지도자)는 또한 특히 아이들이 몇 달 동안 학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꿈 선생님의 방문을 정말로 기다렸다 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마을에 적응하는 꿈 선생님들이 셋팅을 잘 할 수 있도록 Fitri, Uma Wali도 함께 아체뜽아로 갔습니다. 꿈선생님들을 반겨주는 아이들 때문에 꿈선생님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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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에서는 여전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컴퓨터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Klieng Cot Aron Baling Karang의 수업도 사서의 도움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독서 나눔도 가졌습니다. 같은 책을 Lumbung Pangan (Food Barn)이라는 제목으로 검토했습니다. 이 책은 Hira Jhamtani가 저술했으며이 나라의 나쁜 식량 시스템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연구에 대해 내용이었습니다. 농산품은 증가하지만 농민은 점점 빈곤한 상태가 되어 가는 것을 통해 시스템이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책 나눔이 너무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어 우리 중 일부에겐 지루한 책이라는 나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식량 시스템의 빈곤이 기후 변화뿐만 아니라 정부의 규제에도 의존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중요한 정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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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omi, Salam과 저는 Lapeng에 있습니다. 우리는 화요일까지 여기에 머물 것입니다. 라펭 도서관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도서관 마당에 풀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치우고 도서 정리도 하면서 도서관 사용에 대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기도제목]

1.     바와 스름빠에 있는 꿈 선생님들이 마을과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2.     3R의 공동체가 평화 공동체로 대안적인 일상을 삶을 잘 살아 낼 수 있도록

3.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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