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2 16:17
아체에서 소식을 나눕니다.
사하자 간사는 아체에 건강하게 잘 돌아 왔습니다.
추운
것에 약한 체질이어서 그런지 따뜻한 아체가 좋습니다. 모기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되지만요.
함께
모여서 게임도 하고 게임에서 진 사람들은 각각이 써온 벌칙들을 하나씩 뽑아 종이에 적힌대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마음껏 웃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가는 이동 도서관과 한 달에 한 번 고아원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이 사하자
간사가 온 다음으로 잡혀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3R은 화장실이 새 단장을 했고, 3층에 카노피를 설치하느라고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캠프
전까지 완성하려고 하는데, 진행이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에 학기말이 있는데, 마리아띠는 학기말 이후 3개월 동안
교생 실습을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고향에 다녀올 시간이 없어서 어제 고향에 갔습니다. 일주일 후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2월 캠프 장소로 생각하고 있는 브늬 마리아, 바 마을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Indonesia-Aceh ] 아체 공동체 식구들
1.
캠프 마을 방문을 통해 좋은 관계와 그 마을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