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4 12:39
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마지막 라마단 주간입니다.
3R 식구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마지막 몇 칠 동안 부카 푸아사를 하고 가장 큰 명절인 이둘피트리를 보내고 돌아옵니다. 저도 한 주간 스늄과 마시따와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모두들 떠나기 전 가까운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평화 캠프은 조금 다른 틀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작은 마을이고, 마을 안에 아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날은 작은 공연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보통 마을에서 그들의 전통 무용을 보여 주는데, 그때 저희도 평화 캠프에서 했던 것들을 준비해서 보여주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평화 학교 시간에 선생님들이 보여 주었던 드라마, 시, 노래와 율동 그리고 작품들을 전시하는 것이지요. 어머니들 교실에서 했던 손뜨개질 작품도 함께요. 손뜨개질 교실을 위해서 저희가 먼저 작은 가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 솜씨로는 아주 예쁜 가방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10일 모두들 다시 모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기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모두들 파이팅!!!!
기도제목
1. 명절 오고 가는 여정이 안전하도록
2. 가족 안에서 평화를 만드는 역할을 잘 감당하고 돌아 오도록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7/11 참가자 확정 |
12 1차 참가자 모임 |
13 평화 학교 준비물 분류&팩킹 |
14 산행 오리엔테이션 표식 준비 |
15 가이드북 초본 |
16 1차 OT 산행ß |
17
è 산행 |
18 가이드북 티셔츠 완료 |
19 평화 학교 물품 최종 점검 |
20 교통 최종 점검 |
21 식 재료 구입 |
22 평화 캠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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