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10:23
아체에서 안부를 묻습니다(20220727)
이번 주 활동은 지금까지 만들었던 에코브릭으로 살람 같은 작은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또한 저번 사용한 기저귀로 화분을 만든 것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활동은 도서관을 꾸미는 작업을 했습니다. 마흐푸드는 포스터를 부착하기 위해 3개의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청소하는 일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우마도 금요일 아침에 사라바루에서 돌아왔습니다.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건강하게 3R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하루 쉬고 다음날 토요일부터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달 꿈농장에는 1명의 자원봉사자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이름은 오굿의 친구 줄입니다. 감사하게도 로미, 오굿, 줄, 레디 4사람은 팀웍을 잘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치지 않고 일하고 항상 열정적으로 보입니다. 아침 7시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정말, 로미가 그들처럼 함께 일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참 감사합니다.
라펭에 쉘터 하우스도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Salam도 오후 활동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번주에는 베이비 클래스도 있어서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게다가 이번주는 베이비 클래스는 물장난과 재미나는 움직임을 함께 했는데, 살람에게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Lapeng에 있습니다. 토요일까지 있을 계획입니다. 그런데 살람이 기침과 열이 있습니다.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제목]
1, 생태평화캠프 준비를 하는 3R 멤버들의 마음이 모아지고 목표를 향한 노력에서 각자 힘을 얻고 힘을 주는 하나되는 캠프가 되도록
2,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3. 산 달이 얼마 남지 않은 아미와 태아를 위해서
4. 살람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