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에서 소식을 전합니다(20190429)

지난 주에 독특한 역사와 아름다움을 가진 경북궁을 찾은 후, 이번 주에 Romi, Ihsan, Nanda, Salam과 저는 서울의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볼 수 있었던 아쿠아 플래닛 63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인 인사동을 방문했습니다. 나무숲을 방문해 선생님들과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또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하자 언니 친구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3R도 목공교실을 하려고 하는데, 공방을 운영하며 넉넉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예전 아체 평화 캠프에 참여했던 지혜와 그녀의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서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 습니다.

저희 아체팀은 사하자 언니와 함께 화요일 저녁 6 월에 개최 될 평화 캠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4월 30일부터 웹자보 광고를 하기 위해서 몇가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수요일에, Nanda와 Ikhsan은 서울을 떠났고 그들은 목요일 오후 3시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긴 여행 후, 그들은 목요일 저녁에 아체 셀라 탄 (Aceh Selatan)으로 다시 출발했습니다.  계속 긴 여행을 해야 하는 익산과 난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사라바루에서 열릴 마을 전시에 함께 참여하기 위한 이번 방문이 더욱 이들에게 의미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희는 DMZ평화 인간띠 잇기에 루카스 부모님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사람들이 연대하여 손을 마주 잡고 평화로 하나되기를 원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좋은 평화운동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잊지 못할 귀한 기억으로 새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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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Romi, Salam, Sahaja 언니와 저는 제주도에 갈 것이고 Dream Teachers는 Aceh Selatan으로 떠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의미 있는 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익산과 난다, 그리고 꿈 선생님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2.      아미와 로미가 한국에서의 여정을 잘 마무리하고 강건하여져서 돌아가도록

3.      3R이 인도네시아에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영감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